초승달 - 초승달의 징조
매우 중요한 인물에 대한 암살... 이 암살은 너희나라를 큰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 - 베로니카 : 초승달 - 초승달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성모님께서 내려 오신다. 하늘이 파랗게 변하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흰 가운을 입고 계시나 머리 주위에는 아주 어두운 가리개(dark covering)를 하고 계신다. 그것은 거의 검은 색이다. 성모님: "매우 중요한 인물에 대한 암살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의 암살은 너희나라를 큰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 - 1975.11.22 -
※ 존 F. 케네디 대통령 1963년 11월 22일 유세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자동차 퍼레이드 중 암살
추기경의 상징인 붉은색 모자 '비레타'를 손에 들고 오른손 약지에 추기경 반지를 낀 모습. /출처: 바티칸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
사각모, 모관이라고도 한다.
학술적인 용도 혹은 종교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모자. 15세기 경부터 등장한 유래깊은 모자이다. 종교적으로는 주로 기독교에서 사용된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성공회의 성직자들이 전통적으로 착용하던 각진 모자이며, 이따금 뾰족한 끝이나 챙 부분에 술을 얹어 장식한다. 전형적인 것은 꼭데기의 중앙에서 방사상으로 반원형, 혹은 초승달 모양의 것이 3~4군데 돌출되어 있다. 계급에 따라서 색이 달라진다. 중세의 대학 학위수여식 때도 학사모로 썼다고 한다. 사실상 현대에 쓰는 학사모의 원형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