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제주동물친구들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공부벌레
    2. mylove
    3. 오짱클라스
    4. 단지
    5. 걍털보
    1. 써누쭈누
    2. 달링하버
    3. 두부콩연두
    4. MBTI 검사
    5. 후s맘
 
카페 게시글
유기동물게시판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새벽 추천 0 조회 250 11.05.06 17: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6 20:04

    첫댓글 새벽님...가슴이 너무 아프네여^^ 제가 새벽님 입장이라두 지금쯤 감당해야할만큼의 죄책감으로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님은 정말 최선을 다하신거구 최후의 성대한 만찬과 아름다운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여...넘 넘 감사힙니다...아마두 그 녀석? 가는길에두 새벽님의 온기로 굉장히 행복하구 따뜻했을거예여,,,흑흑흑 ㅠㅠ,,,엉엉엉,,,제발 앞으로는 이런 가슴아픈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새벽님의 사랑과 하루간의 특별한 따스함을 기억하며 그녀석과 새벽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5.06 20:24

    애가 죽은줄도 모르고 어젠 녀석 이름 짓느라 고민을 했습니다. 좀 촌스럽지만 상길이라고 불러야지 했거든요. 용품 구입 예산도 따로 생각해뒀구요. 데리고오면 마트가서 필요한 거 다 구해서 그간 고생했던거 잊게 만들어줘야지 했습니다. 잠깐 사이지만 그렇게 잘 먹고 잘 놀던 녀석이 보호소 들어간지 단 3일만에 그렇게 됐다니... 상길이한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ㅜㅜ 루루님 위로 감사합니다.

  • 11.05.06 20:45

    순간 저도 왈칵했네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새벽님 너무 힘드시지 않길 빕니다.... 저도 그 아이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유기동물 공고보고 갈색푸들 아이 입양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덩치가 크다고 탐탁치 않아하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쭉 같이 살텐데 부모님께서도 마음에 드는 아이로 데려오고 싶어서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다가도, 그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똑같이 갈색푸들이어서 그럴까요 새벽님 글을 읽었더니 울컥하네요...

  • 작성자 11.05.06 21:39

    힘들다기보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사실 저도 개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상길이한테 죄갚음을 할 겸 보호소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줄리엣님 입양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11.05.07 03:43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었서..........조금 오래된 일이지만 지금도 마니 힘드네여..어째든 그 아이에 대한 사랑과 끝까지 키우시려고 했던 맘...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5.07 15:22

    큐티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제 무지에서 비롯된 일인 것 같습니다.

  • 11.05.13 17:32

    참 안타까운게 키울만한분 나타나서 연락하면 꼭 그애가 무지개건넜단얘기듣는거에요...힘내세요. 그래도 좋은일 하셨네요

  • 작성자 11.05.13 23:03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적응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