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미친짓을 저질렀습니다.
수중에 달랑 10만바트 가지고
360만바트 짜리 공사를 다음주 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좀 더 아끼고 절약하며
주님 나라 위하여 스스로를 쳐서 복종시키는 삶의 훈련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차 공사비용 지불하고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저도 모릅니다" 가 대답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가는 길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주님 지셨던 십자가도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객기나 오기가 아닌 그 분을 신뢰함으로 디디는 발걸음이 되기 원합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일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들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또 다른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주님 나라위한 결단 !
김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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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4 17: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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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영광 받으소서.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구름 걷히고 맑은 청명한 하늘을 보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