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하나로봉사회, '삼계탕 나눔 봉사'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천하나로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7월 21일, 강천면 이호1리에서 봉사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1리 어르신들에게 나눔할 '삼계탕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사업'으로 도에서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및 어르신에게 나눔하는 사업으로 중복을 맞아 강천 이호1리 어르신 50여분을 위해 삼계탕을 끓여 대접했다.
아침 일찍 닭발육수를 만들고 비름나물도 무쳐 놓고 더위를 견디며 삼계탕을 완성했다. 전날 강천부녀회 김정희 회장은 겉절이 김치, 오이무침,고구마묵을 제공해 주었고 부녀회에서 수박, 마구설기 떡, 아삭이고추 등을 준비해 주어 하나로봉사회와 부녀회가 콜라보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이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도 나누고 더위에 수고하는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강천면장, 농협조합장도 함께 봉사자들과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강천하나로봉사회는 주기적으로 취약계층과 강천면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방문 전달하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며 이웃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강천하나로봉사회 원동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끓여 대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