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매서운 rule이 있고,
모든사람이 rule을 지켜나가기 때문에
수백년을 지켜 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모든사람들이 매료되며 아름답기까지 하다.
모든 여행이 마찬가지이기는 하나
특히 골프투어를 담당하는 여행사들은 규칙이나
정도를 잃지 말아야겠고
우리 여행객들도 고마웠으면 고맙다는 표시
그리고 부당한 대우나 실망스런 일을 당했으면
귀찮고 힘들더라도 다음사람을 위해서나
다음에 또 얼굴 붉히지 않기 위해서 느낌을 표현해주고 다듬어 주는
인격을 가졌으면 한다
외국인들이 봤을때는 한국 사람들은
여행을 와서도 싸우고 화를 내는 국민들로
비춰지는게 가슴아프다
차안에서 골프를 갈때는 마음을 안정하기 위해
음악도 클래식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선배님의 말씀도 있었는데 못내 아쉽다.
너무값싼 투어만을 선호하는 것도 좋지 않은것 같다
현지에서 가이드한테 버림받고,냉대랑하고,바가지로 돈을 쓰느니
이런 제살 뜯어먹기식의 가격경쟁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일도 이제는
그만했으면 하고 우리 여행객들도
이제는 바꿨으면 하는 마음이다.
sbs투어 21에서 화가 났던 이유!
첫번째1)무제한 라운딩 골프 투어 였지만
라운딩 시간이 예약 되어있지 않은
시간이 없는 무시간 라운딩이였다
두번째2)아침6시와 오후2시에만
고객이 직접 골프샾에서 줄을서서 기다리다가
캐디와 카트를 사야했다.
세번째3)sbs측에서는 무제한 인원을 받아서
고객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1시간을 기다려놓고도 카트가 없어서
걸어서 라운딩하던지 (너무 더워서 불가능)
플레이를 할수없다.
네번째4)sbs투어 21측에서는 계속해서
오늘은 어쩔수가 없고 내일은
대통령 골프를 칠수 있으며 54홀도 가능하다
하지만 내일이되면 상황은 오늘보다 더 나빠져서
18홀도 힘들게 라운딩 해야 한다
다섯번째5)본사와 통화를 원했지만 누구와도 통화할수 없었다
심지어 어떤 가이드는 휴일이어서 회사가 쉬며,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직접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여섯번째6)다녀온후에도 사과전화 한통없었다
sbs투어 21에서 얘기한 무제한 라운딩
대통령 골프의 의미는 알고보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는 슬로건이 었음이 분명했다.
라운딩비가 비싼 한국에서는 생각할수 없는 36홀라운딩을 생각하고 가지만
18홀도 제대로 칠수없는 무제한...
사람은 무제한으로 받겠고..
시간도 없는 무제한???????.....
카페 게시글
★ 전세계 여행 후기
sbs골프투어21 무관심하고 방자한...정말화납니다..필독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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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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