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건강식품이 보스웰리아 처럼 이렇게 명확한 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하게 너무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각종질한에 두루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딱 필요한 곳에 핵심적인 효능이 명확한 식품
관절하면 딱 보스웰리아가 떠오르는 것 처럼 말이죠
인도와 아프리카 등에 서식하는 나무의 수액으로 염증 유발 물질을 차단하고 연골 세포를 보호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미국 중국 등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이를 이용한 건강식품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기록하고 있는 보스웰리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으로 풍수독으로 부은 데 주로 쓰며
악기를 쫓고 명치가 아픈 것을 멎게 하며 새살을 돋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처 치유를 목적으로 나무 스스로 만들어내는 수액이라는 것이 새살을 돋게 한다는 기록과 일치하는
효능이라고 생각 할수 있겠습니다 다만
관절에 직접적인 효능이 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은 다소 의아합니다 그러나 인도의 고대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의 기록에서는 이미 5천년 전 부터 관절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나무에서 4~500그램 의 소량이 채취되는 만큼 귀한 원료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관절에 왜.. 이 해답이 바로 보스웰리아 속에 들어있는 보스웰릭산 때문입니다
보스웰릭산이 항염작용을 하여 관절염을 개선하는 효과를 줍니다 이때 관절염 뿐 아니라
체내 각종 염증 전반에 대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 질환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의 인디라간디 의과대학 연구팀은 40대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8주간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복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복용 전보다 통증(2.7→0.26점),
활동장애(2.8→0.3점), 부기(1.1→0점) 등으로 관절통증 수치가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섭취를 중단했을 때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인디라간디 의과대학 연구팀이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성인 남녀 6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보스웰리아 추출물 섭취군은 복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6개월까지
통증, 활동장애, 뻣뻣함이 개선된 상태 그리고 염증 억제 효과까지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야만 자각이 가능한 관절
젊을때는 관절 통증에 대한 자각 증상이 없다 시피 해서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의 중요성은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운동량이 부족하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긴 20대에게서도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만큼
장시간 앉거나 한 자세로 근무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렇게 앉아 있는 시간을
하루에 1시간만 줄이더라도 심혈관 질환은 12% 감소하고
심장병의 위험 역시 26%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만큼 꼭 명심하셔서
나이를 떠나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년 이상이신 분들에게 연골이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재생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즉 소모된 연골은 다시 살아날수 없기에 있는 걸 아껴써야 한다는 말인데요
무서운 점은 연골이 70%가 소모되더다도 우리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 통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관리를 필히 해야 하는 것으로
이미 통증을 느낀다면 30%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니 만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 연골 세포를 보호하여 염증 유발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연골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일종의 연골을 위한 보습 크림 같은 효과?
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지닌 만큼 불안하신 분들은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스웰리아의 적정 권장량은 식약처으 기능성 인정 원료 기준 1000mg 즉 1그램입니다
일반 보스웰리아의 경우 1일 4그램 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스웰리아효능
보스웰리아추출분말실제 인도산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입니다
원물 형태의 보스웰리아는 먹기 힘들어서 대부분 추출분말 형태로 이용하시는데요
점섬이 강해 손에 닿기만 해도 딱풀처럼 손에 달라붙습니다
가루 보관시 밀봉이 잘 되게끔 각별히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에 뿌려드시거나 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