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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백두산 잘 다녀왔네요
사론의백합 추천 0 조회 34 23.09.02 10: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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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2 11:19

    첫댓글 보셔서 다행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9.02 12:07

    몆번을 가도 못보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잘 보고와서 한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 23.09.02 11:28

    축하 드려요.
    사진 올려 주셨으면
    평생을 가보지 못할 저도 행복 할텐데요.ㅎ

  • 작성자 23.09.02 12:08

    컴 업로드 중입니다
    업되면 올리려고요

  • 23.09.02 14:36

    큰 덕을 쌓은분들이 백두산
    가서 백두산 절경을 본다는데
    건강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 23.09.02 13:50

    일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셨네요
    천지와 마주하신 감동이 얼마나 감개무량하셨을까요

  • 23.09.03 07:17

    나는 남편과 96년 7/30일 , 여름 휴가기간 동안 백두산가려고 하나여행사에 예약하고 산동으로.. 다음날 북경과 이화원. 만리장성.8/1일 백두산에 올라갔어요..

    9인승 찝차타고
    백두산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니 천지가 보여서 감격했지요..
    애국가.우리의 소원을 목놓아 부름며 너무 행복했네요..

    근처에 동영상 카메라보면 북한경비병이 뺏어 간다고 일러줘서 비닐로 감싸고 카메라만 손에 들고..

    아..내고향을 몾가봤지만 천지를 보니 모든게 사라지고 즐겁기만 했네요..
    아쉬운 맘 뒤로하고 내려오는 길에 장백폭포근처 산장에서 달걀삶아 먹고 목욕하고..

    내려온 길에 소낙비가 내리고.잠시후 무지개가 떠서 모두 내려서 하늘의 무지개를 담느라..

    일행중 대학교수님과 얘기하고 왔지요..

    아직도.그때의 감격은 잊지 못할꺼에요.

    사진은 내컴에 있는데 요즘 컴을 않하고 폰으로 하니...ㅎ

  • 23.09.02 19:48

    큰 일을 치르고 오셨네요
    복을 지으셨군요
    축하합니다요^^♡

  • 23.09.03 04:56

    저는 97년에
    우리 남편과 아기들과 다녀왔어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호텔 음식도 입에 안맞고
    결국은 먹을거라고는 토마토계란볶음인데
    그때는 왜 그리도 맛이 없는지
    지금은 주 2회 정도 아침메뉴지만요
    그때도 맑게 개인 천지를 보고 왔어요
    잘 보고 오셨네요

  • 23.09.03 16:48

    축하드려요
    저는 못보고 와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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