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러기 아빠 경험으로서
자녀분들 교육에 더 관심이 많으신걸로 사료됩니다.
저도 아이들과 집사람을 상해에 유학보낸지라 더 관심이 갑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 임을 인식시켜주시고,다양한 장르의 책을 준비하시는것은 어떤지요.
관심이 적은 분야의 교재도 이참에 많이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자녀와 함께 이주하시는 경우에는 장르에 구분없이 책을 충분히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태어나 성장한 경우가 아니라 한국에서 성장한 자녀의 경우 자칫 영어공부에만 치중할 수 있으나, 먼저 충분한 국어 어휘력과 문학의 올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외국어를 받아 들이는 적응속도가 빠릅니다.
현지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영영, 영한, 한영사전, 전자수첩 등을 준비해 가신다면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서의 경우 한국가격보다 약 2배정도 비싸니, 전공에 관련된 원서는 한국에서 구입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치북, 볼펜, 지우개, 포스트잍, 스프링노트, 샤프심, 건전지 등 문구류도 어느 정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다시 들어올 경우 적응하기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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