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는 아직까지 단풍이 많이 남아있었답니다...
겨울외에는 맨발로 걸을수있게 준비되어있었네요...
쌍둥이옷을 입었읍니다...
닭 백숙 한마리입니다....토종닭백숙은 없는줄알고 못시켜습니다...ㅎㅎㅎ
거ㅏㅇ교산에 그 유명한 보리밥입니다...서비스로 시골 감자탕도 줬는데 사진엔 안나왔네요...
아리수님이 한손에는 보리밥을 한손에는 닭백숙죽을 들고설랑.......
밥값은 따라2가 돈이없어서 아리수님이 다 내셨습니다....ㅎㅎㅎㅎ
수원까지 오셔서..... 대출받아서라도 낼려고했는데...
음식이 나오기전에 동동주 한사발과 해물파전으로 재미난 애기도 많이하고...
오랜만에 좋은분들과 웃으면서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더 많은분이 오셔으면 좋았을덴데...아쉬움도 남아습니다.....
갑자기 추운진 날씨에 세상사님, 살다님, 성화님, 아리수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진는 날씨에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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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저녁() 잘 먹었어요아리수님... 등산 들머리엔 아직 가을이였어요 가을과 겨울의 공존^^
저두요....아리수님덕분에 몸보신했네요....성화님도 잘 들어가신거죠?
저두 몸보신 하고 싶어요 아리수님
아리수님 큰돈써서 영양보충시켜주셨군요. 부럽습니다. 삼계탕이..............
우초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채송화님도 조금 편찮으시다던데....
우초님, 얼른 나으셔요.계탕 사드릴게요.
그러시게요 감사하고 미안하기도하고...암튼 반곰도 나중에...계탕 부타악...
광교산 입구는 아직 가을이었답니다.
그랬군요...깊어가는 가을이라....이제 단풍도지고 부산에선 30년만에 눈이 빨리 내렸다는 소식도 들리고...이걸 붙들어맬수도 없고,,,,우짤꼬 또 흘려보내야하는고...
우초님의 1박2일 연인산 가출기() 이후 최고로 재미난 따라2님의 요절복통 재밌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응급실 체험기 듣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따라2님,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아리수님께 감사드려요....그리고 마시는것에 대해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진짜 맛있었겠어요.. 재미 있었고... 채송화님 안 보이시네요... 근데 계단 힘드셨겠어요.. 쌤나서
맞아요...무지 힘드셨을거예요근데 그이후에 드신 저 음식은 훨씬 더 맛있었울 거 같아요
근데 따라2님과 세상사님게서는 언제 옷을 맞추셨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