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반 미술영상회와 2013년 마을 송년회 합니다.

[전미화]

모두들 인사 꾸뻑! 

"안녕하세요~"

천재미술반을 열고 꾸려간 지 벌써 2년 6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천미반 어린이들은 팔 다리가 길어지고 따박따박 말도 많아지고 너무 팔팔해진 반면 저는 축축 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미술영상회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천미반을 좀 쉴 생각입니다.(어린이들은 쿨하게 오케이했지요.)

그러니 꼭 오셔서 천미반 어린이들과 도경과 현숙님의 그림을 영상으로나마 꼭 봐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날 마을 송년회도 함께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고 곧 다가오는 2014년 말띠해(제가 말띠입니다.)를 웃음으로 맞이해보자고요. ^^

- 일시 :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 준비물 : 음식 한가지

* 좀 더 자세한 사항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즐기는 미니올림픽과 상품도 준비돼 있어요. 

[물푸레]

아유 우리 아그들 귀엽다.

[춤추는해바라기]

우와 28일 엄청 바쁜날이네. 그동안 미화쌤 수고 많았고, 비협조적 부모로 참 미안하고 그래요~~~
맛있는거 오우케 ^^ 난 조금 늦게 도착 울 가족은 제 시간에 가겠네
석화 한 박스 낼께요.

[전미화]

와우~~

[새비나무]

천재미술반 영상제 너무 기대 되요~

[전미화]

꼭 오셔요~

[새비나무]

왠일로 답글을~ ㅎㅎ 조으다...

[조소영]

에고...28일에 저 여기 없는데...ㅠㅠ

[전미화]

에고 어디가나 봐요. 어쩔 수 없지요. ㅠㅠ

[짱구]

천재미술반의 대미을 장식할....놀라운 음식을 만들어 주지....... 불과 흙과 단백질의 오묘한 조화라고나 할까....짜자잔...

[전미화]

네 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