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원당 종마공원걷기 사진

[성화]

[우초]

겨울이야 ! 복장이 .......... 으시시 음산한 날에 표정많은초여름입나다. 넥타이맨 따라2님 오랬만이네요. 나도갈껄! 타이매고 수원예식장같다 역에서 군포로 파란들님한테
전화했드니 벌써 서삼능이라이니 너무늦어 못같슴......두부찌개가 맛있어보이네요 초겨울걷기를 한껏즐긴여러분 올겨울도 화이팅.....여러분 반가워요.

[수선화]

우초님! 보구싶으니까 빨리 왕림해주세요~

[반달곰]

우초님 빨리 완쾌되셔서 미코님좀 기쁘게 해드리세요....같이 걸어시면서 웃으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면서 말이지요

[수선화]

성화님 맛난 반찬 맛나게 먹었구요 사진도 항상 감사해요 채송화님 오곡밥도 정말 맛났어요성화님 먼저가서 아쉬워요 우리는 뒤풀이 후에 비맞으면서 깜깜한 산길을 신나게 걸었다오 먼길 마다하지 않고 우리들 보고싶어 찾아오신 따라님부부와 잘생긴 아드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는 형제 자매보다 더 돈독한 사이지요

[채송화]

마자마자 수선화표 팥죽 우리사이 좋은사이 돈독한사이 으 사이사이사이네

[반달곰]

가족보다 더 많은 정을 나누시지 않을까요

[채송화]

사진을 보니 여우롭게 걷다 하늘이 컴컴해지는줄도 모르고, 겨울비 감기걸릴까 두려운데 우리는 웃음과 열정으로 더워서 땀을흘리고, 아랑곳없이 걸었네.. 차암 대단해요. 수고 많았어요. 수선화 전철안에서 준 감말랭이 정말 이였어...고놈의 놈팽이땜시 손에 꼬옥쥐고 침만 넘기다 내리길래 얼릉 먹었네 조금은 푸른솔님보기 러워지만.......................

[수선화]

[반달곰]

정말 수고너무 많으셧어요감말랭이 저두 좋아하는데...언젠간 먹겠지요

[푸른솔]

첫리딩은 채송화님으로 부터 시작해서 따뜻한밥과홍어회 아니 간자미회 맛나게 먹고 배꺼지기도 전에 또 새참같은 저녁을먹고 이슬비 맘으로 받으며 멋진 오솔길 나리부님의 리딩으로 대미를 장식했네요 길이 워낙좋아 먼저간 성화님 아쉽겠지만 조금만 참으 나리부님이 정식으로 일욜에 리딩 한번해 주신다고 하셨고 또 사패산도 울님들 생각하며 다녀오셨다니 기대해도 될 듯 나리부님

[반달곰]

우와.....너무너무 감사해요그좋은길을 걸으러 한국가자....사패산도 기대 나리부님 너무 감사드려요

[푸른솔]

저 버섯전골도 끝내줬지만 쭈꾸미와콩정식 담엔 어디로

[반달곰]

버섯전골이었군요 얼큰하게 좋았겠다.......

[채송화]

아참 막걸리이야기가 빠져네~~~ 비싸지만 부드러운 막걸이 정말 맛있었지.....................수선화야 잘마셨어요.

[반달곰]

오 막걸리...반곰이 사죽을 못쓰는 막걸리,,,,마시고싶어라

[채송화]

글구 성화님네 망둥이 강정 언제또 그맛을 보려나 귀한건데,......,어려서 먹어보고, 몇십년만에 먹어본맛이 그대로여서 꼭 울엄마 솜씨 같아 문득 엄마가 보고싶어습니다. 성화님 고마워

[성화]

이번주 지양산때 망둥어 강정 가지고 갈께요... 맛 보고픈사람 지양산으로 오셔요

[반달곰]

어마나....오늘은 후기가 다 먹는얘기저두 먹을래요...담에...

[반달곰]

울 따라2님의 아들이신 김예비역병장도 왔나봐요 얼마나 든든하실까가족나들이는 항상 보기 좋아요

[아리수]

수선화 허브, 나리모 허브 참 예쁘셔요 따라2님, 따라님, 아드님도 반가웠고요. 나리부님이 오셔서 길안내해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나리모님 길치 아닌 것으로 판정

[산수유]

채송화야 우리 무용교실도 나와라 얼굴 잊어버린다고 샘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