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보고 웃는 북한 병사들

[정론직필]

카메라 보고 웃는 북한 병사들

로이터 | 입력 2013.05.25 11:49

24일 신의주 인근 압록강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 

북한 병사 몇몇이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http://media.daum.net/v/20130525114911421

UFO 사진들을 보면.....대개 너무 흐릿해서

독자들의 불만이 항상 많지요.

카메라 기술과 촬영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라면

어느 정도 이해하겠는데....요즘 같은 첨단 카메라 기술과

촬영기술 시대에도 UFO 사진들은 여전히 흐리멍텅한 사진들

뿐이지요.

마찬가지로.....북한 관련 사진들을 보면

거의 언제나 위와 같이 흐리멍텅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카메라가 발달한 오늘날에도 고작 위와 같이 흐리멍텅한

사진 밖에 찍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어쨌든.....

위 사진 속의 군인들 모습을 자세히 살펴 보세요.

도대체 북한 군인들에게도 남한 군대에서와 같은 

엄격한 "군기"라는 것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아심이 들 정도입니다.

http://blogs.reuters.com/fullfocus/2013/04/11/on-the-banks-of-north-korea/#a=11

탈북자 소식통 운운하는 남한 찌라시 보도들에 의하면....

북한군인들은 대개 굶주림에 허덕이고, 그래서 주변의 일반 주민들의

논밭을 습격하여 곡식이나 약탈해서 먹는다는데....

위 사진들을 보면....도무지 별로 굶고 있는 것 같지도 않거니와

주민들의 논밭에 있는 곡식들을 도둑질해먹을 병사들처럼

보이지 않는군요.

북한병사들의 모습에서 왜 위와 같이 여유롭고 태연한 모습들이

보일 수 있는 것인지.....어쩌면 그런 의문의 해답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줄지도 모를 동영상 하나를 소개해 드리지요.

통일방송(=서평방송)에 소개된 북한병사의 코미디극입니다.

(14분 정도: 2011년 녹화된 방송이로군요.)

아래 동영상 내용이....비록 코미디극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아래 동영상을 통하여 북한병사들의 평소 생활모습과

그들의 일반 "인민"들에 대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일성 주석의 항일 빨치산 시절에 인근 마을들에

절대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합니다.

만일 그들이 마을주민들을 해치는 짓들을 했다면

아마도 그들은 마을주민들에 의해 일제에 밀고당해

쉽게 몰살당했겠지요.

그리고 모택동의 인민군대도 그랬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공산베트남 호지명 군대도 그랬을 것 같네요.

제목:  친아들

제작사: 조선중앙TV

송출일: 2013.04.26 16:57:17

http://sptv.co.kr/bbs/board.php?bo_table=01_02&wr_id=13870&sca=%B9%AB%B4%EB%B1%D8

[스위트 바질]

거지터랭이라는 군인들 군복을 잘보세요?
동복은 정말 따뜻할것 같음

[sunybank]

쫌 배가 고파도 상대적 빈곤 상대적 박탈감 같은게 없었으면 한데
북한은 어떨란가

한국엔 그놈의 룸쌀롱 노래방 윤창중 구역질나는게 너무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