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그분 안에서 </P>
<P>안녕하세요!</P>
<P>라파엘라를 위하여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P>
<P>라파엘라는 9월에 태어날 당시에는 3.5kg 건강한 아기로 태어났습니다.</P>
<P>그러나 지난 주 금요일 10월 15일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한 증세가 사라지면 또 다른 증세로 고비가 매일매일 왔습니다. 부모는 매일매일 주치의로부터 원인도 모르고 가망없다는 이야기만 들었답니다.</P>
<P>24시간 내내 신생아 중환자실 앞에서 물 한모금조차 마시지도 먹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휩싸인채 있었습니다.</P>
<P>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온라인상의 카페 회원님들과 형제 자매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해 주심으로 아기의 생명이 이어지는 것에 대하여 어제 주치의가 기적이라고 말을 하더랍니다.</P>
<P>현재 아기는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데, 어린이용 투석기가 아닌 어른용 투석기로 투석을 받고 있답니다.</P>
<P>지속적으로 라파엘라 아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P>
<P>아기의 부모(레오와 루시아)도 기도의 힘에 이젠 마음을 추스리고 기도해 주시는 신부님, 수녀님, 카페회원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에 감사함을 잊지않고 아이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믿으며 몸과 마음을 추스린다고 하네요.</P>
<P>라파엘라아기와 레오형제와 루시아자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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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내내 평안하세요.</P>
<P>이보나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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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시현 라파엘라아가의 건강과 레오형제,루시아자매님을 위해 라파엘라가 완쾌 될때까지 매일 묵주기도 5단,성체조배 주 2회하면서 기도 받칩니다. 수시로 아기 상황을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라파엘라 아기는 어제 오후 2시12분에 하느님곁으로 갔습니다. 두 아기를 하느님 곁으로 보내고 상심해있는 라파엘라의 엄마 아빠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