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직접 자신의 육체를 통한 경험으로 고안해 만든 마지막 명상그룹 테라피.. Reminding Yourself of the Forgotten Language of Talking to the BodyMind 작년 초 미스틱로즈 명상 테라피 퍼쉴리테이터 그룹을 마치고 한국에 오기전에 이 책을 삿는데요. 이 그룹이 안내 되어져야 하는 이유와 몸에 대한 오쇼의 이해와 존중이 태어나 죽을때까지 함께 하면서도 잊고 지내던 소중한 것을 일깨우기에 충분하고 감동적이네요. 이 그룹 참여를 앞두고 책을 접하는데 참 행복합니다. 준비하는 동안의 기쁨들이 있는데... 차근차근 알음알음 매일매일 놓지않고 ^^ 학교다닐때부터 영어 잘하신분들은 이기쁨 알랑가 모르실랑가 ㅎ
첫댓글 좋은 책을 읽고 계시는 군요.
이번 인도 방문때도 참여하시는 모양이죠?
근데 이 카페 회원님들은 사난다 님을 닮아서(?) 그런지 수줍음도 많이 타는 것 같고, 겸손해서 그런건지 댓글 다는 데도 좀 인색하네요.
무언 반응이 있어야 글을 올린 사람도 보람을 느낄텐데..^^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수줍다기 보다 글을읽고 딱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저는요.
무슨말을 만들어서 하기도 어색하고.. 적합한 표현을 못찾는다 해야하나요!! ㅎㅎㅎ
쩝... 이것도 어색하듯 ㅎㅎㅎㅎㅎ
@마야1 댓글 다는 것도 나름 공부와 연구가 필요한겁니다. 일종의 관심의 표명이죠. 서툴면 서툰대로..솔직하게..
@미르다드 ㅎㅎㅎㅎ 그러게요.^^
사난다님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 거 같아서 싫은 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제 부전공이거든요..^^
조금 지나시면 침묵이 하는 말소리를 들으실꺼예요..
고맙습니다..^^
초장부터 제가 넘 설쳤나요?
사난다님이 이런 마인드로 가니까 카페분위기가 이런거에요.
침묵의 소리를 들을 수준이면 이런 카페가 필요없죠.아쉬람을 열어야지..
^^
이곳에 어서 올려주세요. ^^ 고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가고 있으니
저녁에 올릴께요~
오쇼의 인용구들은
정말 기가막힐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