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하루 받고
와우 이게 뭐지 했던 기억.
이번 5월 코스.
생각하고 생각빼고 느끼고 깊이 느끼고
고요하고 너무 고요하고 아픈데 안 아프고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기뻐서.
걸려 있던게 치워지는 느낌 시원해지고
몸이 깨어나는 느낌. ㅎㅎ
한마디로 넘 기쁘고 좋았다라는 거죠.
내몸을 알고 알아주고 대화하고
넘 재밌죠.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ㅋㅎㅎ.
세연의 "외울필요도 없다" 라는 말에
생각을 버리니까 와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 잡힌다고 고백하는...
'놓치지 않을거예요'
김희애씨 대사가 스치면서 ㅋㅎㅎ
암튼 세번째는 또 어떤 매직이 ㅎㅎ
기대되고 설레임니다.
수고하신 님들 ~
사랑합니다 ~
같이 공유하고 몸과 마음을 나눈 님
특히 다함 다정.
담에도 꼭 봐용~
카페 게시글
홀리스틱자연치유
두번째는 아오 와우 ㅜ ㅜ
블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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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19.05.27 07:5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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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 마음이 함께 깨어나는 홀리스틱 ~
잘 알아차리고 나누어 주는 블루 ~
기뻐요 ~♡
넘 가벼워서 날아가는 거 아니에요?
나눔 생생하고 기뻐요~^^
가벼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따뜻합니다
우와~~~
블루가 오리보다
먼저 비상 하겠는데...
나눔이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통거리는 나눔이
맑고 고운
영창피아노?
블루의 나눔이 그러합니다
블루 ^^
블루의 따뜻한 음성, 표정.. 너무도 생생하게 지금도 떠오를만큼.. 그려집니다.
함께 흐를 수 있어 많이 기쁩니다 :)
블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기뻐요.
블루의 괴성?이 들리는 듯 생생하네요~ 와우~와우!
Congratulations!
살아 있음을 온전히 즐기는
블루의 밝은 에너지가
환하게 비추네요~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