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역교안 2016.3.27(찬양예배)
제 목 : 승리하는 신앙(17)/부활의 주님
본 문 : 요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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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1.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다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운명적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 눌려 살 수 밖에 없습니다(롬3:10~15).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이 말씀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삶과 운명은 죽음 앞에서 끝나고 절망하게 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적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무덤이 없는 분이 한 분 있습니다. 그 분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살아나 “나는 부활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11:25~26). 그 분을 믿으면...
Ⅱ. 본 문 내 용
1. 부활의 주님을 믿고 영접할 때 받는 은혜와 복은 무엇일까요?
1)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참 평강이 옵니다.
(1)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①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적은 사망이고, 가장 최고의 축복은 평강입니다.
② 주님은 이 세상의 가장 큰 권세인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분입니다.
③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④ 사도 바울은 “만약에 사람이 죽은 후에 다시 사는 것이 없다면 가장 불행한 자”라고 했습니다.
⑤ 스데반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돌로 맞아 죽어가면서도 천사의 얼굴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죄의 세력인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1)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우리에게 성령이 오십니다.
① 그래서 우리 속에 역사하는 죄와 실패와 불행의 영인 사단, 마귀의 세력이 쫓겨 갑니다.
②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리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③ 우리가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는 관계가 된 것입니다.
④ 주님을 믿고 영접하면 믿음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⑤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3) 죄의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1)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누구나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고 성령의 역사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② 롬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③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죄를 다 청산했다는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자꾸 반복하여 죄를 짓고 질병에 걸리고 가난하고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는 것은 아직 죄의 저주의 찌꺼기가 내 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④ 그러나 부활을 주님을 만나 성령을 받으면 죄의 저주의 찌꺼기를 내쫓을 수 있습니다.
⑤ 이 때 성령의 역사로 마리아는 말씀의 의심을 물리치게 되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 최고의 축복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아멘.
Ⅲ. 본문이 주는 교훈
1. 미국의 어느 목사님의 눈에 비친 한국 성도들 표정이 너무 어두워 놀랬다고 합니다.
1) 놀란 목사님이 한국 목사님께 "한국 성도들은 왜 저렇게 표정이 어둡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1) 한국 목사님이 엉겁결에 "한국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라고 둘러 붙였습니다.
(2) 그러자 그 목사님 "그렇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은 아직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보지 못했단 말입니까?"
2. 이 땅에서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입니다.
1)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나도 부활 하게 됩니다.
(1) 내 속 사람이 부활하신 주님의 영과 생명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2) 그러므로 부활의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면 이제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② 고전15:19~2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Ⅳ. 결 론
1. 고전15:23~24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