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씨의 오늘의 긴급기자회견은 인기몰이 포퍼먼스이었을 뿐 현 난국상황 해결에는 빵점이었다.
필자는 기자회견 중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언동을 하나 안하나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목적의식이 있어서 오늘 전광훈씨의 긴급기자회견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투브를 통해 기자회견 상황을 시청하였다.
전광훈씨는 (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과
(2) 대한민국이 그림자정부의 지배하에 있는 중앙선관위의 불법부정선거에 의해 80% 이상 공산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화를 박살내기 위해서는
내년의 관행화된 불법총선거 실시를 박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3) 불법부정선거와 관련된 범죄인들을 모조리 처단 받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100%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 등 만을 확인하고 나서는 매우 허전하고도 서글펐다.
목하 대한민국의 현실은 그림자정부의 콘트롤을 받고 있는 중앙선관위의 불법선거실시 관행으로 인하여 국민의 주권행사(투표) 의사와는 관계없이 골수좌파인 김대중. 동 노무현. 동 문재인 등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등 25년 전 부터 불법부정선거공화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언론과 정치권의 침묵 때문에 국민들은 이 사실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라나 전광훈씨 위치라면 이 사실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했다. 그러므로 오늘의 기자회견에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불법선거에 대해 당연히 단 한마디라도 언급되었어야 마땅했다고 보는 바이다.
기자회견 주제가 불법선거와 거리가 멀다하더라도 장시간 외쳐대는 도중에 불법선거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면 자신도 모르게 불법부정서거에 대해서 부지부식간에 묻어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일언반구도 없었다.
그러므로 국익을 위한 기자회견이 아니라 순전히 썩어문드러진 정치권과의 공방전 속행으로 볼 수밖에 없고, 전광훈씨 자신의 인기도나 높여보겠다는 꼼수라고 비쳐질 수밖에 없는 일종의 인기몰이 퍼포먼스 내지 프로그램이었다고 단정해도이의 제기를 하지 못 할 것이다. 이것이 기자회견 평가의 전부이고 결론이다.
기자회견 평가가 너무 짧아서 사족을 덧붙인다면 전광훈씨라고 호칭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 사실을 밝혀 둔다.
오늘의 기자회견 주인공을 전광훈씨라고 호칭하는 이유는 지난 광화문군중집회 중에 전 지구상의 기독교 성도들의 신앙대상인
하나님을 향하여 성도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이 되는 망언을 발설하고도 전광훈씨는 하나님 앞과 국민 앞에 회개의 모습을 보여 준 사실이 전혀 없다.
해서 의도적으로 비하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필자는 굳이 전광훈씨라고 호칭하는 바이다.
이후에라도 반드시 공개적으로 통절한 회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한 존엄하신 하나님을 높여 드린다는 의미에서라도 여전히 전광훈씨라고 호칭하게 될 것이다. “끝”
2023.4.17.
010-5779-6034
정창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