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남편이 승진시기에 승진하지 못하여 참 많이 힘들어하였습니다.
내년 1월이면 또 그 승진시기인데 어제부터 얼굴이 어두워 보였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나가 일하고 성실한 우리 남편인데 윗분들한테 잘 보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벌서 2번의 기회를 놓쳐습니다.
이번에는 꼭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느님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내년에 태어나는 우리 넷째, 제가 건강한 아이 잘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아멘.~
첫댓글 두분께 모두 응원을 보냅니다... 넷째..대단합니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투털거렸던 제가 부끄럽네요건강하시길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분명 주님께서도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우와...넷째...정말 축하드립니다..건강한 아이 순산할 수있도록 기도할께요 그리고 님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두분께 모두 응원을 보냅니다... 넷째..대단합니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투털거렸던 제가 부끄럽네요
건강하시길 기도 중에 생각하겠습니다. 분명 주님께서도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우와...넷째...정말 축하드립니다..건강한 아이 순산할 수있도록 기도할께요 그리고 님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