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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616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의심과 불신앙 |
성경 | 요한복음 20:24-3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복음 20:24-31)
녹취자료 |
오늘 말씀 제목은 의심과 불신앙입니다. 의심과 불신앙은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로 계속해서 영적싸움을 해야하는 부분이에요. 얼마나 우리에게 의심과 불신앙이 찾아옵니까? 첫 번째 사단의 전략이 의심을 주었어요. 의심이 계속 쌓이면 불신앙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불신앙도 응답이 되고, 우리 믿음의 고백도 응답이 됩니다. 그래서 불신앙을 계속 따라가고 들으면 체질화가 되어버려요. 대화할 때마다 불신앙, 포럼할 때마다 불신앙을 하게 되면 우리의 영혼은 어려워져요. 오늘 의심과 불신앙 메시지를 들으면서 도마가 되지 않고 정말 안 봐도 믿어지는,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예배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문제를 해결 받으려고 해요. 문제가 안 왔으면 좋겠고, 문제가 나를 넘어갔으면 좋겠고, 또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반드시 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요. 여태까지 여러분들이 믿음 생활, 신앙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올 때마다 ‘하나님, 이 문제 해결해주세요. 이 문제 넘어가게 해주세요.’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그때마다 살길을 열어주셨잖아요. 그리고 그 문제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다져졌잖아요. 그래서 문제를 없애 달라, 문제를 빨리 넘어가게 해달라, 문제가 오지 않게 해달라... 아닙니다. 문제는 반드시 와야합니다. 바닥을 쳐야합니다. 왜냐? 그래야 하나님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제가 목사지만 수중에 몇 만원이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 오늘 뭐 먹을까? 이번에 이러이러한 영화가 나왔는데 그거 보러갈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풍족하고 문제가 없으면 다른 생각한다니까요? 하나님은 어쩌면 우리에게 문제를 주셔서 응답받고, 또 응답받고 응답받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중요한 계획일 수도 있어요.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 하나님이 내가 너무 육신적이고 세상적이니까 이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브레이크 제동장치를 거셨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꾸 문제가 오면 그리스도 보다 문제에 집중하게 되어있어요. 종교와 우상은 문제만 해결하잖아요. 그 뒤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복음가진 우리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면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영적인 상태도 육신적인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오늘 모든 의심과 불신앙이 무너져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붙잡고 그 의심과 불신앙을 주는 여러 가지 문제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중요한 사인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불신앙의 쓴 뿌리(히12:15)
이 불신앙의 쓴 뿌리가 도무지 잘 뽑히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2:15절을 보면 쓴 뿌리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다고 되어 있어요. 쓴 뿌리 때문에 괴롭게 된다고 했어요. 오늘 불신앙의 쓴 뿌리가 완전히 뽑혀져서 오직 믿음을 고백하는 우리 귀한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도마는 의심이 많은 인물이었어요. 캐릭터가 의심 캐릭터에요. 여러분 복음을 듣지 않으면 자꾸 의심과 불신앙이 옵니다. 나와 상관없이 복음 듣지 않고 복음으로 결론 내지 않으면 의심과 불신앙이 생겨요. 내가 아무리 불신앙과 의심이 안 생길거라고 생각해도 찾아옵니다. 내가 복음을 듣지 않으면..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이 도마처럼 의심하는 자가 되지 않고, 예배자, 전도자, 응답받는 성도님들이 되시도록 응답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면서 준비했어요. 야... 저 장로님 만나니까 정말 믿음의 캐릭터야! 저 권사님 만나니까 전도와 선교, 복음 캐릭터야! 이렇게 되어야지, 권사님과 장로님하고 포럼했는데 이상한 의심과 불신앙이 생긴다고 하면 안되잖아요. 도마같이 의심많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고백하고 믿는 자가 되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도마는 이렇게 되었는가?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이 도마를 사로잡았어요. 예수님께서 평소에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실 것을 세 번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도마는 숨은 동기, 숨은 생각, 상처, 체험, 본인의 영적문제 때문에 말씀을 들어도 가리워진 거예요. 24절을 보면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라고 되어있어요. 은혜의 자리에 있지 않았어요. 도마는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영적인 것을 함께하는 복음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영적인 것을 함께하는! 예배 자리, 말씀 듣는 자리, 훈련의 자리,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선포되는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축하합니다. 오늘 이 예배 자리에 오신 거예요.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자리에 오신 겁니다. 영적인 것을 사모하기 위해서는 영적 싸움을 계속해야 합니다. 왜냐? 영적인 것을 붙잡지 못하도록 흑암과 사단이 계속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자리에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마처럼 은혜의 자리에 있지 않는게 아니라, 은혜의 자리에 있어야 해요.
25절에요.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제자들은 주를 보았는데 도마는 또 믿지 않았어요. 도마는요 꼭 보여야만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요.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요 떡 주죠 치유해주죠 기적 체험하게 해주죠. 그러니까 재미로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겁니다. 여러분들 무엇 때문에 신앙생활 하십니까. 눈에 보이는 응답 기적 병 낫는 것 때문에 혹시 예수님을 나의 어떤 도구로, 하나님을 나의 성공 도구로 삼지 않으십니까. 도마가 이랬다니까요. 숨을 생각. 내가 이렇게 하면 성공하겠지. 숨은 동기 체험. 이런 것들로 자꾸 다른 생각을 막 했던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요. 이 응답이 안보이니까 불신앙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하나님은요 신비주의 율법으로 뭘 보이지 않으셨고 저와 여러분, 우리의 믿음의 근본이 말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언약 중심이 돼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 따라가고 말씀 붙잡으라는 겁니다. 이적과 체험과 능력이 안 나타나면 어떻게 해요? 불신앙 합니다. 하나님이 그때는 나한테 응답주시고 치유주시더니 이제는 안주시네, 뭐가 없네. 그래서 그걸 내려놓고 뭘 따라가야 합니까.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의심과 불신앙이 안 생깁니다. 이적과 기적과 병 낫는 것, 응답만을 계속 따라가면 예수 믿어 별거 없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이 다인데 그것만으로 행복하지 않고 계속 다른 걸 찾는 거죠. 여러분도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요. 불신앙의 쓴 뿌리를 캐내시기 바랍니다. 지긋지긋한 불신앙의 쓴 뿌리를 잘못된 뿌리를 캐내야 합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의심하고 불신앙하고 복음 아닌 것들로 가득 채울 수 없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과 응답이 어마어마한데 우리가 잘못된 것들로 계속 채우면 안 되거든요.
2. 참 축복과 응답
자,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참된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만남의 축복입니다. 오늘 25절에 보니까 제자들을 만났어요. 누가요? 도마가. 12제자 속에 도마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함께 모인거에요. 이 만남의 축복이 너무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를 만나느냐 그게 중요한거라니까요. 불신앙 사람만나면 불신앙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 만나면 믿음이 막 생겨요.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원망 불편 비판하는 사람을 만나면 교회를 배척하는 겁니다. 에이 뭔 교회가 이래! 이런 사람 만나면 나도 거기에 동화되는 겁니다. 아무리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지만 사람이 듣는 걸 무시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은 듣고 빨리 빼내야 하는데 듣고 담아두면 안돼요. 하나님,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모든 축복이 들어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17을 보니까 후메내오와 빌레도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어느정도로 기록이 되어있냐. 이들이 말하는 하나하나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가는 것 같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악성 종양이 뭡니까. 암입니다. 암. 얼마나 불신앙을 했으며 후메내오와 빌레도라는 사람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악성 종양이에요. 그 하나가 교회를 막 흩고 현장을 흩뜨려 놓는 겁니다. 우리가 이러면 안되잖아요. 이 사람들 너무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성경에 기록될 만큼 얼마나 불신앙을 했으면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 같이. 여러분들의 믿음의 말로 모든 영적 악성 종양이 멈춰져서 아멘하고 믿음이 생기고 내 모든 영적 문제가 치유되고 의심과 불신앙이 치유되는 오늘 예배가 되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누굴 만나냐? 만남의 축복이 너무 중요해요. 왜냐?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응답하시거든요.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응답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이니까 말씀 받아라.. 이단, 사이비 같이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하셔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포럼하고, 누구의 영향력을 받느냐,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장소의 축복입니다. 26절에 보니까 이젠 뭔가를 깨달았어요, 도마가.. 뭘 아는 것 같아요, 도마가.. 그러니까 제자들이 있는 집에 같이 있었어요, 도마도. 보니까요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이제 도마가 눈치를 챈 겁니다. 아, 이게 내가 불신앙 하면 안 되는구나.. 제자들과 함께하니까 그 장소의 축복을 받은 거예요.
자, 첫 번째는요.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 두 번째는요? 내가 어디 있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게 다라니까요. 은혜 받는 자리,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자리, 예배드리는 자리, 제자들이 모이는 자리,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이고요. 불신앙을 넘어설 수 있는 비결이 바로 내가 누구를 만나고 어디 있느냐.. 그게 불신앙을 막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 제가 그냥 은혜 자리에 있어라, 말씀 자리에 있어라.. 그냥 아닙니다. 그게 여러분들의 모든 의심과 불신앙이 막아지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진짜예요. 제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목사는 제 얘기를 하면 안 됩니다. 경험을 얘기하면 안 돼요. 어떤 내가 배움을 얘기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 옛날에 기록된 거로 착각을 하지만 66권의 말씀이 어떻게 주의 백성들에게, 현장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친근감 있게 응답이 돼냐.. 그거를 목사는요 하나님 말씀을 잘 성령의 기름으로 볶아가지고 여러분들께 전달을 딱 해야 됩니다. 거의 성경을요, 옛날 말씀으로 역사로 다 알아들어요. 근데 하나님 말씀은 지금 살아계셔서 이 옛날 같다고 생각하는 말씀이 지금 현재의 내 상황에 어떻게 응답이 되어지냐? 그걸 붙잡아야 되는 거라니까요. 그래서 내가 누구를 만나고, 내가 그래서 어디 있느냐 중요한 거예요.
자 교회의 축복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느 교회를 섬기느냐?, 내가 어느 교회에서 응답 받고 있느냐? 그게 다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참좋은 교회 오셔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지교회 때부터 계속 이 말씀 받으면서 주의 종을 섬기면서 교회를 섬기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얼마나 귀한 분들 입니까? 조금 민망하지만 옆에는 훑어보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민망하지만 해보세요. 얼마나 귀한 분들이에요. 지금 우리 교회에서 응답 받고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이 나아가는 우리가 말씀 붙잡고 가는 이 교회의 축복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요?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을 여러분들이 세워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후대를 준비하고, 렘넌트를 준비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여러분들입니다. 렘넌트, 렘넌트 계속 하지만.. 저는 물론 그게 맞습니다. 하지만 렘넌트를 가르치고 기도하면서 그 세대가 일어날 정도로 계속 영적싸움 하는 거는 여러분들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면서 발판이 되어져서 다음 세대 렘넌트가 일어날 때까지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지키시는 거예요. 너무 중요한 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은요. 그래서 복음 중심, 제자 중심, 그리스도 중심,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우리가 교회의 축복을, 응답을 받아 누려 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시간표가 보이게 돼요. 시간표가.. 여러분들 우리가 안되고 못하더라도요. 하나님하고 방향은 맞춰 줘야 되잖아요. 내가 능력이 없다고 그래서도 하나님과 방향을 맞춰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기도가 응답이 늦어진다고 생각을 해도 우리가 기도는 바르게 해야 되잖아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안되더라도 하나님께 방향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전체 시간표 속에 우리 교단과 우리 다락방의 시간표를 알아야 됩니다. 왜 오직 예수만 말하고 전도를 강조하느냐? 선교를 강조하느냐? 전체 시간표를 알아야 돼요. 왜 오직 예수하고 오직 그리스도 하고 현장에 그리스도만 필요한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 되잖아요. 여러분들 주위 한번 보세요. 요즘 시대는 더 그렇지만은 어떤 좀 일반적인 대화를 하지 못할 정도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장은 다 그래요. 사람들은 욕하고, 지적하고 하지만 여러분들만이라도 그 현장을 놓고 그 사람을 놓고 기도해 주셔야 돼요. 기도해야 그 현장의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여러분들만이 기도할 수 있어요. 왜냐? 정확한 복음을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의 전체 시간표를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면 교회의 시간표가 딱 와요. 이 우리 교회가 너무 중요하구나! 강단의 시간표가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담임 목사님이 이제 선교 중에 계시니까 제가 섰지만 지금 이제 사도행전을 쭉 지금 이제 말씀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 강단의 시간표가 너무 중요한 거예요. 사도행전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와 개인에 뭘 말씀하시길 원하시느냐? 강단의 시간표. 전도와 선교 운동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 우리 교회는. 파키스탄 선교를 하고 있는데 그 선교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무슨 여러 가지 이 하나님의 응답이 숨겨져 있느냐? 그걸 깨달아야 돼요. 그냥 목사님이 가셨으니까! 선교해야 되는구나! 그게 아닙니다. 지금요. 선교하는 교회가 잘 없습니다. 너무 교회가 어렵고 힘들고, 이 자체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 상황이다 보니까 선교는 해야 되는 건 아는데 지금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가 지금 오랫동안 우리 목사님이 선교를 하셨잖아요. 이거는 그냥이 아닌 거예요. 어렵고 힘들고 여러 가지 상황이 교회 사정이 안 되는데 결단하고 선교를 한다? 이거는요. 우리가 축복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한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절대 응답입니다. 파키스탄의 선교와 전도가 나랑 무슨 상관이 있냐? 우리 교회와 무슨 상관이 있냐? 그 시간표를 봐야 돼요.
그리고 내 시간표입니다. 개인 시간표. 나는 복음을 이해하고, 뿌리내리고 누려지고 있냐? 나의 영적 상태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냐? 내 개인 시간표, 내 시간표는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있냐? 그걸 봐야 돼요. 이렇게 돼야 계속 오는 의심과 불신앙을 이길 수 있다니까요. 여러분들 이런 생각 한번 해보셨어요? 이단과 사이비, 신천지나 뭐 그런 단체들이 세뇌 교육을 막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세뇌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의심과 불신앙 잘 안 합니다. 계속 어떤 강조와 누림이 아니라 계속 세뇌 받으니까 뇌가, 뇌가 그 화가 돼버린 거예요. 보세요. 복음 가진 우리는요. 근데 의심과 불신앙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세뇌 교육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와 언약을 주셨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그냥 로봇처럼 믿는 걸 원하지 않으세요? 세뇌 된 대로 믿길 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지를 주셔가지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순박하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순결한 믿음을 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때로는 의심과 불신앙이 오는 게 당연합니다. 근데 그걸 자꾸 쌓아두면 안 돼요. 올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나의 의심과 불신앙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는 연약합니다. 저는 너무나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은혜와 궁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전체 시간표, 교회 시간표, 내 시간표를 알게 하시고 거기에 따른 성령 인도를 받게 하시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영적 상태가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대한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내가 오기 전까지는 이런 상태였었는데 ‘나는 다시 믿음을 고백하는 성도가 될 것이다. 나는 믿음을 고백하는 장로가 될 것이다. 나는 믿음을 고백하는 성도가 될 것이다.’ 괜찮아요! 오늘 다시 믿음을 회복하시면 됩니다.
결론
그래서 여러분들이 은혜 받는 자리에 있어야 돼요.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요. 믿음은 어디서 납니까? 들음에서 납니다. 그러면 그 듣는 게 어떤 걸 들어야 될까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돼요. 세상적인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유튜브의 중요한 지식을 듣는 게 아니라, 불신앙을 듣는 게 아니라, 의심되는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도마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찾아가는 것, 복음을 깊이 깨닫는 것, 이게 은혜라니까요 여러분들! 지금 여러분들이 여기 계신 이 자리가 여러분들에게 은혜예요. 그래서 잘못된 쓴 뿌리가 올바른 복음 뿌리, 믿음 뿌리 이걸로 내려져야 돼요. 뿌리를 확 내려줘야 됩니다. 누가복음 22장 31절 32절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었어요. 사단이 밀 까부르듯 우리를 계속 의심과 불신앙을 주는 거예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이런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겠다. 말씀을 받고 현장에 가시면 사단이 밀타작하고 까부르듯 여러분들을 막 속일 겁니다. 야! 네가 그런다고 뭐 현장이 변화 되냐?.. 속으면 안됩니다. 네가 중직자인데 그런다고 현장에서 뭐 응답이 있겠냐?.. 속으면 안 돼요. 그런 마음이 들고 믿음이 떨어지려고 하는데, 바울이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유명한 역사가 일어나는 인물이 이야기 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친히 베드로에게 얘기한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겠다. 여러분들이 어렵고 힘들고 정말 불신앙보다 더 무서운 것들이 생길지라도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신대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늘 잘못된 쓴 뿌리가 키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뿌리가 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보이는 것을 배경 삼지 마세요. 복음만 기준 배경으로 삼아야지 자꾸 보이는 걸 가지고 맞다 안 맞다. 응답이 있다 없다. 하나님이 응답 안 하신다. 있네. 하나님 살아계시네. 그리스도 뭐 별거 없네. 보이는 것만 갖고 자꾸 그러시면 안 돼요. 지식 체험 전통 삼지 말고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 따라가지 말고 그리스도의 배경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왜냐? 응답은 하나님 손에 있어요. 응답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응답이 된다, 안 된다. 상관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들으셨잖아요.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고 하면 하나님은 들으셨어요. 그러면 응답은 하나님 손에 있는 겁니다. 절대 속으시면 안 돼요.
그래서 오늘 31절에 보니까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오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성경의 기록 목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확실한 복음을 선포하려고 기록한 겁니다. 도덕성이 강한 사람은 도덕적인 면만 보겠죠. 성경에서. 윤리가 강한 사람은 윤리로만 보이겠죠. 세상 지식에 밝은 사람들은 세상 지식의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해서 보겠죠. 성경은요,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선포된 응답들의 그 과정의 역사가 성경에 기록된 그게 목적이 바로 성경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가고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요, 교회 안에서 우리가 응답받고 포럼하고 즐거워하는데 현장은 다 죽어가는데 우리 교회에서 만약에 전도 선교에 관심 없고 우리 교회에서만 즐겁고 포럼하고 축제 분위기가 있으면 뭐 하겠느냐? 단 한 명의 성도가 있어도 우리는 전도 선교를 해야 되지 않겠냐? 저는 이런 마음이 늘 계속 더 들어요.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부흥되는 건 좋지만 부흥을 위해서 그걸 가지고 전도 선교를 해야 되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성도가 한 명만 있어도 그 한 명의 성도를 가지고 우리는 현장에 복음을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이유와 목적이에요. 성경의 기록 목적이고요. 그래서 전도 선교의 응답을 우리가 받아야 돼요.
여러분들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의심과 불신앙이 계속 온다고 그 의심과 불신앙의 쓴 뿌리를 가지고 우리가 믿음 생활 하시겠어요?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나를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게 하셔 가지고 우리의 노력과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 받아가면서 살아야 하나님과 소통 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이 너무 중요한 겁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한 주간 '그렇구나, 내가 너무 불신앙 했었구나. 너무 의심했었구나. 하나님 저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나의 영적 상태 속에 하나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의심과 불신앙이 오늘 이 시간부터 영원토록 무너져서 모든 쓴 뿌리가 캐어지는 이번 한 주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그리스도의 참된 언약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의심과 불신앙이 왜 이렇게 들어오는지... 하나님, 저희들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받고 한 주간 동안 모든 의심과 불신앙, 안 된다고 하는 생각들, 숨겨진 동기 생각들이 다 무너져서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절대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한 주간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어져서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수님이 기도한 그 베드로의 응답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마처럼 꼭 봐야 믿음이 생기는 그런 믿음이 아니라 안 보여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신다는 영적인 은혜를 다시 한 번 사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우리 성도님들 모든 현장 가운데 응답하여 주시옵시고, 다시 한 번 언약 붙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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