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연대는 시원공익재단, 문화소통단체'숨', 진구주거복지센터,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년 1월부터 기찻길옆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기찻길 옆 우리동네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올해초 '부산경남 아고라인'모임과 함께
격주 토요일 마다 기찻길옆 우리동네에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지역을 조직화하고 있는 데요.
벌써 밑반찬을 나누기 시작한지도 언 6회째.
사회복지연대 회원여러분과 이 의미있는 사업을 함께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언 제 : 오는 3월 20일 토요일 2시부터~6시까지
어디서 : 주례동 (기찻길옆 우리동네) 새날교회
일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4D9104BA1C51F3F)
부산 사상구 주례2동 29-6 새날교회(A)
냉정지하철역 2번 출구 진행방향으로 나오셔서
SK주유소 가기전 3층 새날교회를 찾아주세요~
첫댓글 참가해 보니 정말 좋았어요... 일손부족의 감은 있으나 나름대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관심은 있었는데..담엔 참석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