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목 골고루 다 잡는다 - 금천 한샘학원

[청어람학원 043-232-5551]

전 과목 골고루 다 잡는다 - 금천 한샘학원

 

과거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사교육 시장에서 주류를 이뤘던 종합학원. 30~40대 부모세대에게 종합학원은 익숙한 단어다. 서울 신설동이나 동대문 지역을 중심으로 재수학원이나 검정고시 학원에서 출발한 종합학원은 한 곳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같은 장소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과목별로 매일 다른 학원을 찾아다녀야 하는 학생들에게 당연히 효율적이다.

물론 요즘 학생들에게 종합학원은 낯선 개념이다. 여러 명의 강사가 상주해야 하고 학생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현재 학원가에서 종합학원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대신 영어, 수학 등 주요한 한 과목만을 가르치는 단과학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목별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단과학원의 장점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곳에서 전 과목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많다. 그리고 많은 학부모들은 원한다. ‘전 과목을 두루두루 균형 있게 공부하면서 공부습관도 잡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종합반 수강하며 부족한 부분은 단과수업으로 채워
 
‘금천한샘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는, 청주에서 보기 드문 ‘종합학원’이다. 영어 또는 수학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단과학원보다는 전 과목을 두루두루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금천한샘학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고유환 원장은 “영어, 수학에 방점을 두면서도 내신관리, 수능에 있어서 소홀히 할 수 없는 국어, 사회, 과학 과목도 가르치고 있다”며 “특히 국어, 영어의 경우는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기 때문에 강사로써 부담이 클 수도 있지만 국어, 영어 각각 4종류의 교과서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천한샘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내신과 수시, 수능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금천한샘학원에서 종합반은 중학생들이, 단과반은 고등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등학생들은 집중적으로 보강할 필요가 있는 과목을 선별해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고유환 원장은 “금천동 한샘학원은 내신관리나 수시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당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금천한샘학원에서는 종합반을 수강하면서 다소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는 단과반에서 보충할 수 있어 학습량을 절대적으로 늘려야 하는 중학생들에게 적당하다. 중학생은 사실 ‘공부의 허리’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고 공부습관과 자기주도학습을 확립해야 하는 시기이다. 고 원장은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학습습관을 잡고 학생들의 진로 또한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요한 것은 학기가 아니라 영역
 
금천한샘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이른바 ‘영역별 수학 학습법’에 있다. 영역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수학과목의 수업 특징은 방정식, 함수 등 각 영역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1학기 때 방정식과 함수를, 2학기 때는 도형과 통계를 공부한다. 만일 이 학생이 인지능력이 뛰어나 1학기 때 방정식과 함수 공부가 끝났다고 치자. 그렇다면 금천한샘학원에서는 1학기 공부가 끝났다고 해서 2학기 때 배울 도형과 통계 영역을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이어서 6학년 1년 때 배울 방정식과 함수 부분을 다시 공부한다. 이러한 방식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고 원장은 “수학은 어차피 같은 영역을 반복학습하는 것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니만큼 같은 영역을 연결해서 배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고 원장은 이어 “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은 학습량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혔다.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고민하다
 
한편 금천한샘학원의 고유환 원장과 강사들은 ‘아이들이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가르치지만 학생들의 꿈과 미래비전을 위해 고민하는 곳이기도 하다. 고유환 원장은 “학원은 운영하면 할수록 아무나 하면 안 되는 곳이라는 것을 절감한다”며 “학습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나아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과 꿈을 위해서, 자신이 왜 공부를 잘해야 하는지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고유환 원장은 진로진학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가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서다. 고 원장은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교육하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222-0158
  

[청어람학원 043-232-5551]

금천한샘학원의 고유환 원장과 강사들은 ‘아이들이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가르치지만 학생들의 꿈과 미래비전을 위해 고민하는 곳이기도 하다. 고유환 원장은 “학원은 운영하면 할수록 아무나 하면 안 되는 곳이라는 것을 절감한다”며 “학습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나아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과 꿈을 위해서, 자신이 왜 공부를 잘해야 하는지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