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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아들, 서울외인학교 나와 日중학 유학중^^
-뉴데일리(2011/9/28)-
한국서 출생, 미교포 아버지따라 미시민권자...년 학비 4천만원에 최고급 유료급식까지
박영선 후보 아들, 최고급 외국인학교 졸업?
박영선 후보측, 지난해부터 사실 확인 요청 거부
-박주연 미디어워치 기자-
남편과 아들 모두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민주당 서울시장보선의 박영선 후보는
지난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박영선> 저희 아이 아빠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 간 가정의 사람인데요.
제가 LA특파원을 하면서 당시 미국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어떻게 저의 힘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었고요.
제 아이는 한국국적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서
자동적으로 국적이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요.
◇ 김현정> 말하자면 두 개의 국적을 다 가지고 있는 거군요?
◆ 박영선> 네. 그래서 18세가 되기 전에는 미국국적을 취소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 김현정> 취소하고 싶어도 안 되는 겁니까?
◆ 박영선> 저의 힘으로, 저의 의사와 관련 없이 진행된 부분이었습니다.
◇ 김현정> 그 말씀은 이제 18세가 넘게 되면
아마 한국국적만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 계시는 건가요?
◆ 박영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미국국적을 왜 18세 전에 못하게 하느냐고 질의를 했더니,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미성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지,
그것은 부모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서울외국인학교 교내 풍경-
2005년 경, 서울외국인학교 학부모 행사 때, 박영선 후보가 나타났다는 제보
즉, 박영선 후보는 18세 이전에는 미성년자인 아들이
한국국적만을 선택할 수 없다는 해명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과는 다른 사실이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자신의 아들을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 중 가장 오래되고
최고급인 서울외국인학교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 서울외국인학교에서 근무했던
한국인 어시스턴트 교사가 미디어워치 측에 제보했던 내용,
미디어워치는 박영선 의원실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이는 확인해줄 수 없는 사안”이라며 거부했다.
미디어워치에서는 아들의 국적 문제가 논란이 되자 이번에 다시 박영선 후보 측의
이은상 공보팀장, 정권수 보좌관 등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확인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미디어워치에 제보한 어시스턴트 교사는
“2005년도 경 서울외국인학교에 근무할 때,
학부모 행사가 있었는데 박영선 의원이 학부모로 나타나 놀랐다”며
다시 한 번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서울 연희동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외국인학교의 입학기준은
같은 외국인학교 중에서도 가장 엄격하다.
관련 법에 따라 30% 정도의 외국 거주 한국인 자녀에게 입학을 허용하는 다른 학교와 달리,
서울외국인학교는 철저히 외국인만 가능하다.
서울외국인학교는 학생 자신이 외국인인 것은 물론
부모 중 한 명은 원칙적으로 외국국적을 갖도록 입학규정을 정해놓았다.
소위 원정출산으로 얻은 외국국적자는 입학이 불허되는 것이다.
예외규정으로는 5년 간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초등과정 연간 등록금만 3,200만원, 같은 외국인학교 내에서도 최고 수준
서울외국인학교의 등록금은 여타의 외국인학교에 비해서도 한참 비싸다.
외국인학교의 평균 등록금이 고등학교 기준으로 연간 1,000만원 대인데 반해,
서울외국인학교는 초등학교 과정이 약 3,200만원(2,440만원 and 7,425$)이다.
더구나 버스이용로만 연간 240만원, 시험료, 교재비, 급식비 등등을 합산하면 약 4,000만원 대에 이른다.
특히 서울외국인학교는 3살과 4살 어린이가 수료하는 프리스쿨과 주니어 킨더가든 과정도 운영한다.
또한 영어가 부족한 학생은 따로 ELS 특별과정도 마련해준다.
박영선 후보는 1995년과 1997년 사이 미국 특파원 시절,
미국시민권자인 한국인과 결혼한 뒤, 아이는 한국에서 낳은 것으로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이후 박영선 후보는 MBC 보도국에서 근무했고, 남편은 한국 로펌에서 일했다.
즉 박영선 후보의 아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줄곧 한국에서 자란 셈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자란 아이를 단지 미국시민권자라는 이유로
최고급 수준의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다면,
박영선 후보는 처음부터 아이를 미국인으로 키울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박후보의 아들은 현재는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후보 지킴이 역할을 자청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 후보 매일 새벽 아들을
한 시간 책도 읽어주고 수학도 교육시키는 엄마"라고 추켜세웠다.
박영선 후보, 자신의 아들을 한국인으로 키울 생각 없었던 것 아닌가
그러나 ‘외국인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 상 외국인학교는 ‘외국인을 위한 학교’라 명시하도록 되어있다.
아이를 외국인을 위한 학교에 보낸 이상,
박영선 후보가 자신의 아들을 한국인 혹은 서울시민으로
키울 생각은 최소한 당시만 해도 없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이 가능하다.
박영선 후보 측은 자신의 아들은 언제, 무슨 목적으로,
서울외국인학교 초등학교 과정에 입학시켰는지
대한민국 서울시장 후보로서 떳떳히 밝혀야할 것이다.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11월부터, 박영선 후보 측에
여러 차례 아들의 서울외국인학교 입학 여부에 관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확인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아왔습니다.
본인 스스로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 언론으로서 더 이상 확인할 방법이 없어,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만약 박영선 후보 측이 사실을 확인해준다면,
그에 따라 기사를 수정 및 삭제할 용의가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관련기사] 서울외국인학교의 급식은?
“한국화된 양식이 아닌 외국인들을 위한 양식 개발”
박영선 후보는 지난 9월 16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서 서울 상암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박후보는 무상급식의 정당성을 강조하면서
“무상급식은 복지 문제이기도 하지만 교육적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시행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식생활 습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안 남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 6학년 학생은 무상급식을 통해서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과 친밀감을 갖게 됐다”했다.
또한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나경원 의원에 대해
“무상급식만 하더라도 한나라당 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오세훈 시장을 지지했던 분이고
또 성전이라고 까지 주장했던 분”이라고 나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그렇다면 박영선 후보의 아들이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외국인학교의 급식 상황은 어떨까?
서울외국인학교는 제이제이케터링이라는 외국인 학교 전문 급식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다.
제이제이케터링은 “한국화된 양식이 아닌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접했던 양식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특화된 장점으로 꼽고 있다.
제이제이케터링의 진재석 대표이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이제이케터링의 외국인학교 급식 현장-
“서울외국인학교를 처음 위탁운영하면서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메뉴의 다양성과 맛의 향상이었다.
그날의 세트메뉴가 맘에 안 들면 본인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김밥, 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델리코너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게 해 줌으로써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한국화된 어설픈 양식이 아닌 제대로 된 본토 음식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한 것도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고 본다.
미대사관과 미8군 구내식당을 운영하면서 양식에 관한
레시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조리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제이제이케터링 측은 서울외국인학교에 공급하는 한끼 식사 금액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제이제이케터링 측이 공개한 급식 현장 사진으로 볼 때,
초등학교 무상급식 식비 1,800원은 한참 뛰어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빅뉴스)
^^초등졸업에 2억! 아들 보낸 박영선..하는 말은?^^
-뉴데일리(2012/3/31)-
강요식 후보 “자기 아들엔 최고급 유상급식, 남에겐 1800원 무상급식?..가식-위선”
“천정배 의원이 아들 외국인학교 의혹 제기했을 때 박영선이 해명한 것은 거짓”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민주통합당 박영선(52) 후보가
거짓으로 아들의 학교 문제를 해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선 후보의 대항마로 나선 새누리당 강요식(50) 후보는
31일 “박영선 후보는 스스로 ‘1% 특권층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박 후보 본인과 가족이 ‘1% 특권층’에 속해 있고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감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 신인인 강요식 후보는 이날 ‘중앙당 당직자에게 보내는 호소문’이란 글을 통해
“박 후보 아들은 이중 국적으로 미국 시민권자이며 현재는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박 후보 아들은) 한국에 있을 때 연간 학비 3천만원,
졸업하는 데까지 약 2억원 정도 드는 외국인 초등학교에 다녔고,
남편은 서울클럽 회장에 현재는 일본에 11억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야말로 1% 특권층의 전형임에도
본인은 서민인 척 하고 99%의 친구인 척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지난 23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의 재산은 27억원에 달한다.
강요식 후보는 “박 후보는 아들의 초등학교 교육비에
2억여원을 쓰면서도 반값등록금을 주장했다.
아들에게는 최고급 유상급식을 먹이면서
서민의 아이들에게는 1,800원짜리 무상급식을 먹이는 셈이다.
이런 가식과 위선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보다 심각한 문제는 박영선 후보가 거짓으로
아들의 학교 문제를 해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박 후보 아들이 서울 외국인학교에 다녔다는 의혹은
작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때 천정배 의원이 처음 제기했다.
당시 박영선 후보는 외국인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시인했지만
학교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후보는) 당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시작하기 전 아들을 한국 학교에 넣었지만 적응을 잘하지 못해
외국인 학교로 보냈다’고 했는데 이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강요식 후보의 설명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는
2004년 1월 열린우리당 대변인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박 후보가 정치를 시작하기 전 아들을 학교에 넣었다고 하면
아들은 2003년 이전에 한국 학교나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어야 한다.
그런데 박영선 의원의 아들은 1998년 경에 출생했으므로
2003년 당시 만 4세 정도에 불과하다. 4살에 한국 초등학교 입학은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박영선 의원이 한국 학교에 넣었지만
적응을 잘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강 후보는 “아마도 박영선 후보가 아들을 외국인학교에 보낸 이유를
지어내느라고 있지도 않은 한국 학교를 들먹인 것은 아닌가 짐작된다”고 꼬집었다.
또 “박영선 후보가 정치를 시작한 이후에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을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박영선 후보가 ‘정치하기 전’이라고 말한 것은 명백한 거짓이 된다”고 지적했다.
강요식 후보는 “국민들에게 알리기 싫은 자신의 일은
‘위선과 거짓’으로 감추면서 어떻게 현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겠다는 말인가.
한순간 위기를 넘기기 위해 거짓을 일삼는 정치인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한-미 FTA에 대해 말을 바꾸면서 국민을 현혹시켰고,
천안함 폭침 사건 때는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론에 동조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
이런 정치인이 서민의 대변자, 정권의 심판자라고 활개 치는 것을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한편, 박영선 후보는 26일 구로구 지역신문인 <구로타임즈>가 주최한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강요식 후보로부터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 해명 요청을 받자
“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 후보가 의혹이란 단어를 쓰는데 동의할 수 없고
해명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혹 해소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새누리 “박영선 ‘말 따로, 행동 따로’ 위선적인 삶”^^
-뉴데일리(2012/4/5)-
“朴, 아들 졸업할 때까지 2억원 드는 귀족 초등학교 보낸 사실은 바꿀 수 없어”
박영선 아들 호화 귀족학교 입학 논란 ‘확산’
새누리당은 5일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박영선 후보의 꿈은 무책임한 정치공세의 달인이 되어
대한민국의 정치를 혼탁하게 만들려는 것 아닐까 싶다”고 비판했다.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영선 후보는 최근 민간인 사찰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위원장과 새누리당이 (사찰 문건을)
같이 활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양심이 있다면
노무현 정권 사찰에 대해서도 고백을 하는 게 옳은 얘기”라고 포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박영선 후보는 2007년 당시 (노무현 정권의)
사찰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말을 하고
(이제 와서는) 노무현 정권의 사찰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남들을 질타할 때 쓰는 ‘비겁한 정치인’이란
딱지가 붙을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는 박근혜 위원장이
이명박 정부의 사찰 문건을 같이 활용했을 것이라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정치공세만 펴는 못난 정치인’이란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선영 후보의 ‘이중국적’ 아들 귀족학교 입학 문제도 거론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박 후보는 그간 입만 열면 ‘친서민’을 외쳐 왔다.
1% 특권층에 맞서 시종일관 싸워왔다고 했다.
그러나 박 후보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걸 많은 국민이 알고 있다.
‘말 따로, 행동 따로’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일본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박 후보의 아들은
한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후보는) 아들의 이중국적의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9월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미국 국적 취득은 아이 아빠 때문이라고 했는데
박 후보는 그때 아들이 이중국적을 갖는데 찬성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어머니인 박 후보가 아들의 미국 국적 취득을 적극 반대했다면
아들이 이중 국적으로 있는 상태는 해소됐을 것이라는 게 이상일 대변인의 주장이다.
이 대변인은 “그럼에도 박 후보는
(아들의 미국 국적 취득을) ‘아버지 때문’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자기 아들이 ‘아버지만의 아들’인양 말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박 후보의 아들은 초등학교를 연간 등록금만
3,200만원에 이르는 서울의 외국인 학교에 다녔는데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이 문제가 논란거리로 등장하자
1%의 삶을 살고 있는 박 후보는 ‘악의적 공격’이라고 항변했었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그런 그가 남들에 대해선
얼마만큼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있는지 이 시점에서 성찰해 보길 권한다.
박 후보가 ‘아들이 한국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외국인 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해도
아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려면 2억원 가량이 드는
고급 귀족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은 바꿔놓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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