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제4회 한유성문학상 수상자로 김두안 시인이 선정됐다고
22일 도서출판 포엠포엠이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물론의 세계'(2019)이다.김두안 시인은 1965년 전남 신안군에서 태어나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달의 아가미', '물론의 세계' 등이 있다. 중봉조헌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한유성문학상은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다리밟기 복원을 주도한 인간문화재 49호 한유성님을 기리고자 '포엠포엠'과 송파구가 제정,시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22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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