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은 소련 스탈린의 사주와
중공 모택동의 보증을 받고 남침을 벌였지요.
‘이 전쟁에 꼽사리 낄 나라는 없다’
한국전쟁에 대한 그네들의 절대 믿음이
황당한 오판이 되었어요.
16개국의 유엔군이 참전을 하였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ㆍ미 동맹국이 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태평양의 해양국가’로 변신을 하였지요.
여기서 미국은 어떻게 한국과
군사동맹을 맺었을까요?
‘국제관계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
강제점령은 일본에게, 분할점령은 소련에게.
미국은 한반도를 자국의 이익에 따라
땡처리하였지요.
중공군 참전에 따른 전사자가 급증하자
미국은 한국전쟁을 끝내려 했지요.
그러나 승부사 이승만 전 대통령은
‘벼랑 끝 전술, 북진통일’을 계속 고집했대요.
결국 미국은 작은 나라 한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으로 이어진 우리.
미국 캠프 데이비스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발표한 공동성명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삼각관계이어요.
철통같은 한일동맹?
한일정상회담이 합의되었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진보성향 국민들이 불같이 일어났고,
일본 보수성향 국민들이 반발했다고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3.9.12. G20 공동성명, 러시아 침략이 빠졌대요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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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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