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지맥 제2구간[억산-구만산-육화산-오치령]
◈ 산행일자: 2008. 10. 24(금). 맑음 [밀양]일출-06:39. 일몰-17:39. 기온:11/21℃
◈ 행정구역: 경북 청도군 금천면, 매전면/ 경남 밀양시 산내면
◈ 산행경로: 석골사~(접속)~억산~인재~구만산~흰덤봉~육화산~산불초소(560)~오치령~ (하산)~봉촌 마을회관
◈ 교통
◇갈 때: 포항(20,7국도)~경주IC, 경부고속국도~언양(24국도 신 도로)~석골사
(자가용 94.8km, 1시간 30분)
◇ 자가용 회수: 봉촌 마을회관~산내면(24국도)~석골사 (12분 소요, 9,000원)
※교통편
*밀양시 산내면 송백개인택시: 011-488-6104, 055-352-7550
◇ 귀가길: 갈 때의 역순(94.8km, 1시간30분)
◈ 주요 코스 거리(신 산경표 도상거리)
석골사-(접속3.1㎞)-억산-(6.0㎞)-구만산-(5.2㎞)-육화산-(2.1㎞)-오치령-(하산3㎞)-봉촌 마을회관
합계: 22.6㎞ (접속+하산=6.1㎞, 구만산+육화산 1.6x2=3.2㎞, 지맥=13.3㎞)
◈ 주요 지점 진행시간
08:00- 석골사
09:05- 바위전망대
09:35~55- 억산[962m] 정상석, 이정표 (휴식 20분)
10:42- 청도군 금천면/매전면 경계봉우리
11:10- 인재 시멘트포장도로(남양리/임마트기도원)
11:35- 바위전망대
12:05- 구만산갈림길(구만산 0.8㎞)
12:20~55- 구만산[785m] 정상석, 삼각점 (점심식사 35분)
13:07- 구만산갈림길
13:15~25- 봉우리 내림길에서 (길 확인 10분)
14:00- 흰덤봉 갈림길이정표
14:10- 흰덤봉
14:35- 장수골갈림길 이정표
14:48~55- 바위전망대(612.3)
15:13- 송백리갈림길(육화산1.7㎞/ 송백리1.8㎞)
15:30- 육화산갈림길 (오치령1.8㎞/ 육화산=900m)
15:45~16:13- 육화산[674.9m] 정상석 (휴식 28분)
16:22- 바위전망대
17:02- 산불초소봉(560)
17:10- 오치령삼거리(산내/내리/신곡) 소나무3그루
▶지도: 축적 1:50,000 영진오만지도
※지도보기☞ <여기 더블클릭>
※지도 출처: 부산 가마산악회 천성산님의 지도를 재편집 한 것임.
▶도상거리: 13.3(지맥)+3.1(접속)+3.2(구만산+육화산)= 19.6㎞ (지맥누계: 20.6/33.7㎞)
※구만산+육화산 1.6x2=3.2㎞
▶산행시간: 9시간 10분(식사, 휴식, 기타 1시간 33분 포함)
※순 보행시간: 7시간 30분
◈산행스케치
↑석골사
↑석골사에서 100m정도 좌측의 이정표를 따라 오른다.
↑잠시 후, 갈림길에서 우측능선으로 오른다.
전번 하산 때는 좌측 길로 내려왔다. 수북한 낙엽을 밟으며 계속 오른다.
↑바위전망대에 오르니 억산의 깨진바위와 운문산이 보이고, 좌측에는 문바위가 보인다.
↑문바위 능선 갈림길을 지나 억산에 도착한다.
↑억산에서 휴식을 하며 주위 조망에 젖어본다.
↑가지산, 운문산
↑운문산, 천황산 사자봉
↑정각산, 승학산
↑문바위 뒤쪽으로 구만산과 지맥능선, 남산, 화악산
↑암봉전망대에서 진행방향 구만산이 보이고...
↑금천면, 학일산, 운문호와 뒤쪽 멀리에 팔공산이 조망된다.
↑확이 있는 전망대 바위
↑문바위능선 사자봉
↑인재
↑인재에서 오르면 바위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기분전환을 시키고...
↑인곡저수지 갈림길
↑구만산갈림길
↑구만산
↑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진행 중 우측 억산, 문바위
↑우측으로 화악산, 남산 뒤 쪽으로 비슬산도 보인다.
↑흰덤봉갈림길
↑흰덤봉에서 내리며 육화산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구만산 능선 바위봉우리가 조망된다.
↑장수골갈림길
↑송백리갈림길
↑오치령갈림길
↑육화산으로 가다가 ‘동문사’ 갈림길이 나온다.
↑육화산
↑육화산에서 화악산, 한재, 남산, 비슬산
↑용각산, 선의산의 비슬지맥과 매전면, 동창천
↑그 우측으로 금천면과 학일산
↑지나온 육화산과 흰덤봉
↑육화산에서 돌아 나와 전망대에서 돌아본 억산과 운문산
↑산내면, 정각산, 승학산, 뒤쪽으로 청황상 사자봉, 재약산, 향로산
↑돌탑봉우리도 지나고...
↑산불초소봉(560.6m)
↑산불초소봉에서 지나온 운문산, 억산
↑산불초소봉에서 산내면과 천황산 사자봉, 정각산
↑산불초소봉에서 내려 과수묘목밭을 지나며 다음 능선이 보이고...
↑소나무 3그루가 있는 오치령 삼거리에 도착한다.
●산행소감
억산, 구만산, 육화산 등 이름 있는 산들을 거치며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지나온 지맥길을 돌아볼 수 있고,
주변 산들과 지난번에 진행한 비슬지맥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기존 등산로가 확보되어 있어 독도에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구만산갈림길 봉우리에서 내리며 계곡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올라왔다가 내려갔었는데,
외길이므로 그대로 진행해도 되는 길이었다.
오치령에 도착하여 송백택시를 불렀는데, 오치마을로 오는 도로에 공사로 인해 올라오지 못한다하여
40분 간 도로를 따라 내려 봉촌마을에서 택시를 타고 석골사의 자가용을 회수했다.
다음번에는 오치령까지 택시가 올라갈 수 있을 걸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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