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가득한 빛

[신진애]

내 손에 가득한 빛 네게도 줄꺼야!

모든 일 마친 후 밤이 오면 몸 지치기 ​쉽지.

너도 어두운 밤 빛이 들어가면.몸 지치니?

그럼 살며시 네 눈 들어 나를 보렴.

내 손에 가득한 거룩한 사랑의 빛 줄께.

그 거룩한 사랑의 빛이 네 지친 몸에 힘을 주지.

그러니 너 밤에라도 망설이지 말고​ 나를 보렴.

내 손의 거룩한 ​빛으로 네 지친 몸 감싸줄 꺼야.

내 몸 지칠 때 빛 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주신 그 거룩한 ​사랑 더욱 사모해요!

내 손에 가득한 빛 ㅈ네게도 줄꺼야!

고요한 아침이 열릴 때도 외로울수 있지.

너도 이른 아침 혼자 있을 때면 쓸쓸하니?

그럼 조용히 내게 와서 나를 보렴.

내 손에 품어둔 고귀한 사랑의 빛 줄께.

고귀한 그 사랑의 빛이 외로운 네게 기쁨 주지.

그러니 너 아침에도 주저하지 말고​ 나를 보렴.

내 손​의 고귀한 빛으로 외로운 널 보듬을 꺼야.

나 외로울 때 빛 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주신 고귀한 그 사랑 매일 기대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