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삶을 흉내내고 있을 뿐이야. 나는 흉내를 내는 데 한평생을 써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숱하게 보아왔지. 흉내나 내면서 하루하루를 허송하다가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일 수 없게 되면 사람들은 팔자를 원망하기 시작하지. 그런데 팔자라는 게 도대체 뭔가? 그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야! - 막심 고리키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서 -
첫댓글 맞네요. 팔자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팔자를 숫자로 써보세요..위 아래 똑 같죠. 옆으로 뉘어놔도 독같죠..인간세상 있어도 없어도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것 똑 같죠..다만 살아있을때 좀 편한 삶을 누리다 간가는 것일뿐....썩으면 흙으로 돌아갈 육신인데..좀 편하게 살면 어떻고 좀 불편하게 살면 어떤가..
첫댓글 맞네요. 팔자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팔자를 숫자로 써보세요..위 아래 똑 같죠. 옆으로 뉘어놔도 독같죠..인간세상 있어도 없어도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것 똑 같죠..다만 살아있을때 좀 편한 삶을 누리다 간가는 것일뿐....썩으면 흙으로 돌아갈 육신인데..좀 편하게 살면 어떻고 좀 불편하게 살면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