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왕국의 아들들이며”(마13:37-38). 주님은 씨를 뿌릴 때 말씀만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뿌리신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말씀만을 전파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한 무리의 사람을 얻기 원하신다. 이 한 무리의 사람을 씨로 삼아 뿌릴 때 그분이 뿌리는 것은 사람이다.
우리는 가서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람을 씨로 삼아 뿌려야 함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뿌리시기를 원하신다. 당신이 바로 뿌려져야 하는 씨앗이다.
여기에서 지극히 큰 한 가지 문제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람이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씨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 큰 문제이다. 주님이 “나” 라는 이 사람을 씨로 삼아 가지고 나가 심으신다면 장차 어떤 것이 자라 나오겠는가?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무슨 씨를 뿌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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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 형제의 글.
당신이 바로 뿌려져야 하는 씨앗이다.
이기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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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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