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문턱에 있는 인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방법과 죄사함을 받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쿰란출판사는 진주명성교회 김충곤 목사가 평생 목회현장에서 경험하고 확신한 내용을 정리한 ‘바로 알고 바로 믿자’를 펴냈다.
‘바로 알고 바로 믿자’는 김충곤 목사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에 대한 확신과 새로운 세상, 새 내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이란 무엇인가? ▲사람에게 정말 영혼이 있을까? ▲왜 영혼은 죽을 수가 없을까? ▲내세란(죽음 후의 세계) 정말 있는 것인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참으로 존재하는가? ▲악마 귀신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부활하셨는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 받는다고 하는가? 등 오늘날 교인들이 갖고 있는 의문을 다시 물으며, 도표를 그려가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바로 알고 바로 믿자’는 1단계 성경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2단계 죽음이란 무엇인가, 3단계 인류 비극의 원인, 4단계 대속의 은혜와 구원 부활의 소망과 신앙생활의 즐거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충곤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해외선교사들이 전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로 알고 바로 믿자’를 영문판으로 제작하여 자비를 들여 세계 각지로 발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