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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외여행나눔방 산티아고 순례별곡49,나비스날-생콤돌트,4.11.수
이삭토마스(최영수) 추천 0 조회 33 24.04.12 02: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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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2 16:36

    첫댓글 일출이 심오한 신비로 다가오고 성당 풍경이 성스럽게 느껴집니다.
    하늘로 향하는 종탑 위 십자가 , 그리고 아치, 곡선, 원형의 형태들이 마음을 넓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들판이 십자가는 고난의 외로운 순례의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순례길 여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

  • 작성자 24.04.12 17:24

    사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이 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든 조형물이 하느님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보존되어야 할 것입니다.순례는 본래 외로운 길이며, 자신과의 쟁투이므로 혼자 가야 마땅합니다. 르퓌길은 순례자도 많아서 2022년에 걸은 포르투갈길 수준은 되고, 파티마 성지로 가는 길보다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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