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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각종 정보방 스크랩 아름다운 우리말 모음
그리워라 (학엽) 추천 0 조회 38 13.06.20 08: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아름다운 우리말 모음

 

김양 - 누나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마루 : 하늘
가람 : 강
아라 : 바다
희나리 : 마른 장작
씨밀레 : 영원한 친구
벗 : 친구
소젖 : 우유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즈믄- 천(1000)
온-백(100)
산- 뫼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도투락- 어린아이의 머리댕기,리본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바오 : 보기 좋게
볼우물 : 보조개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모습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새암 : 샘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베리, 벼리: 벼루
나룻 : 수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높새바람 : 북동풍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덕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말 ; 웃돈)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녘 : 남쪽. 남쪽편
마장 :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샛바람: 동풍
하늬바람: 서풍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시 :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부룩소 : 작은 수소
살밑 : 화살촉
새녘 : 동쪽. 동편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윰 : 생각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달 : 땅,대지,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능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 냇물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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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0 09:54

    첫댓글 우리 말도 몰랐던것이 많구나.
    우리나이에 달달 외우긴~~
    어려울것같고 자주 사용해야 하는건
    암기해서 실 생활에 접목 해야겠당

  • 13.06.20 15:03

    아름다운 우리 말
    외국 사람들은 ㅇ자 받침 있는 낱말들이 듣기에 우아하고 재밌다더군
    오랜만에 정다운 옛말들을 기억하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인사 드리네

  • 13.06.20 20:13

    우리말도 모르는말이 이렇게많을줄 ㅎ

  • 작성자 13.06.20 20:43

    우리말 많이 많이 배워야겠어~~ 내는 단미밖에 몰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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