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다 개임.
코스:드카즈빌-생로흐-리비냑 호트-몽트호든-생 펠릭스-생장 미하블-피작
29km, 7시간 7분.
숙소: Gîte Les Capucins, 가정집 개조 2층숙소임. 욕조 샤워. Wifi양호.
2박 40유로+ 저녁 13유로,
오랜 아픔 부여안고 슬퍼하는 사람이여
이젠 놓아 하늘에서 위로하는 별들이여
의지와 다짐을 다해 다부지고 착한 이여.
하느님이 주신 자연 인간이 만든 도시
기념하고 기억하는 용서의 매듭 풀이
생명이 주께 매이니 평안으로 채우시기.
저마다 희망안고 기도하네 성당마다
익숙한 얼굴들이 마주치네 거리마다
다친 이 괜찮아졌을까 걱정되네 저녁마다.
첫댓글 많은공부 잘하구있습니다.
감사 고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는 감질나실텐데요, 한번 떠나보시지요.
초원의 양 때 모습이 평화롭고
순례길에 손잡고 걷는 남녀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군요
29km 걸으셨군요
단련된 걷기의 전문가이시긴 하지만,아직도 불편한 곳이 없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순례 여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
몸이 불편하지는 않은데 프랑스에서도 베드버그가 있어서 아직 치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