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존방법에 대해서
스타트업기업 투자유치 전략
스타트업 Survival의 한계 – 시작도 못하고
가라앉는 스타트업들
2019년 신설 스타트업 법인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선진국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평가 지표로 고려되는
고성장 기업'의 비중이 6%대에 머물고 있고,
5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의 비율은 27% 수준으로
프랑스(44.3%), 영국(41.1%) 등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려 한다.
정부 주도의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이유도 있고,
Exit에만 집중하는 스타트업 마인드,
자금 부족,Commercialization 이후
시장 대응력 미흡 등등…
모두 다 맞는 이유일 수 있으나,
스타트업이나,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모두를
관통하는 성공 요소는 결국 차별화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차별화라는 것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 기획 및 실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는 실제로 스타트업 사업계획서를 봐도
거의 틀에 짜여져 있는 듯한 내용으로
일관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 후 학생들의 팀플 자료를 봐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시장보고,경쟁사 보고
고객 니즈를 대충 상상하고,
우리 역량을 과대 평가하며,
실행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방향성 및 실행방안,
재무성과 예측이 대부분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피 같은 돈을
이런 회사에 투자할 리 만무하고,
투자를 했다 치더라도
빚쟁이들처럼 회사의 성과 창출을
push할 수 밖에 없다.
필자가 21년 컨설팅하면서 느끼는 부분 중
가장 크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고객 니즈와 자사 역량 수준에 대해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온/오프라인 서베이 돌려도
수많은 고객의 니즈를 알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마저 안하는 기업이 대다수 이고,
우리가 사업을 성공하는데 있어
필요한 요구 역량 조차 정의하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온라인 시대에 고객의 니즈를 알 수 있는 tool은
너무나도 많다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각종 SNS, 쇼핑몰의 쇼핑 후기,
contact center로 들어오는 voice of customer,
온라인 서베이 등
수많은 communication channel에서
정보는 범람하지만,이를 수집 분석 할 수 있는 tool도 없고,
외부 업체를 쓰자니 너무 비싼 것이 현실이다.
역량 측면에서도 너도나도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지만,
자사 플랫폼에 맞는 역량 set에 대해 대중소 분류를 통해
정교하게 분석하는 회사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를분석하기 위해서는
직간접적 경쟁사에 대한 역량을 알아야 하는데
주변 지인들을 통해 듣거나,
모임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것이
스타트업의 현실이라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사람을 뽑을 때도
우리 사업에 맞는 사람인지
명확한 판단이 어려워 지는 건
자명한 일이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Series A 투자에 성공할지라도
Scale up 자금도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유니콘 기업으로 가는 길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필자가 민파트너스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차별화 포인트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것 뿐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을 하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Exit해서 돈 많이 버는
회사가 나와도 좋은 일이고.
민파트너스는Typical한 경영컨설팅에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더하고,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pool을 통해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 포인트를 확실히 제시하고,
투자자는 실제 차별화를 인지할 수 있는
컨설팅을 지향한다.
오늘도 집에 못가고 성공을 위해 고민하며,
자금에 대한 걱정으로 잠 못자는
많은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의 힘이라도
보탤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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