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년 첫 겨울 방학 특강 안내, 2월16일 (화요일) 신동옥교수님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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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옥 지음
서랍의날씨 | 2015.02.04
12,000원
책소개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 신동옥의 문학일기
2010년 윤동주문학상 젊은 작가상 수상자, 악공 신동옥 시인의 첫 산문집『서정적 게으름』.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 신동옥의 첫 산문집이다. ‘헛생각 뭉치’라는 본인의 겸손과는 달리 짧거나 긴 산문들은 책, 음악, 영화 등을 아우르는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깊은 사유를 보여 준다. 또한 여러 곳을 통해 자신만의 시론을 전개하기도 한다.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신동옥교수님의 시집과
산문집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마른듯한 나무가지에서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파릇 파릇 쏟을 싹들을 기다리게 됩니다.
모든 회원님들과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하시면
새해 문운이 활짝 열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소~~ 물왕리 저수지 " 들꽃 향기" 한정식에서
시간~~ 오전 11시 30분 부터
준비~~ 참가비 15000원
카플이 필요하신 분은 010 - 5682 - 2672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들꽃향기가 낯설어서 지난번 박상천 교수님 특강 때도 헤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잘 찾아 갈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신동욱 교수님 첫 산문집이라 하니, 교수님 문학일기라 하니 더 궁금해 지는 그 날 입니다.
오랫만에 교수님 뵙는 날 많이 참석하여 정겨운 얼굴들 보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