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세계는 새삼스레 가는 것이 아니고
본래 극락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뿐이다
오늘의 금구일언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자리가 극락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상처에 매여
혹은 무언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으로
내일도 오늘처럼 산다면
우리에게 미래나 희망은 없겠지요
오늘 힘들었지만 내일은 좋을 것이고
올해는 고통이지만 내년은 괜찮을 것이라 믿기에
그 기대로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꿈꾸는 것 아닐까요
인생은 일회성이라고 합니다
내년을 기다리고 다음 생을 기다리지만
오늘과 같은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요즘 다들 너무 힘들어 합니다
더운 날씨에 지치고 풀리지 않는 경제에 힘들어하고...
그래도 어김없이 가을이 올 것이라는
그 진실만큼은 누구도 거부하지 못하겠지요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내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혜진 두 손 모음
첫댓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