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번역입니다. 오역 지적해주세요. :-)
본문:
http://www.noelgallagher.com/#news/welcome-to-noel-gallaghers-new-website
Welcome to Noel Gallagher's new website.
노엘겔러거의 새로운 웹사이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Noel's label, Sour Mash Records, have been working closely with him over the past few months to design and build a site that will act as the definitive source for news, releases, tour dates and much more. Click here to sign-up to the mailing list!
While you're here at the site you'll hear the strings and choir from 'Everybody's On The Run', the opening track from the forthcoming album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which is released in October.
To celebrate the launch of NoelGallagher.com Sour Mash asked Noel a few questions about his new site...
노엘의 레이블인 소어매쉬레코드는 뉴스, 앨범 발매정보, 투어일정 그리고 그 외 기타 사항들에 대한 정보전달을 위해 지난 몇 개월동안 그와 함께 일해왔습니다.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시기 위해선 이 곳을 눌러 주십시오.
http://www.noelgallagher.com/#login
여러분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동안 'Everybody's On The Run'의 현악과 합창버젼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Everybody's On The Run'은 10월에 발매할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첫번째 트랙입니다.
노엘겔러거닷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 소어매쉬는 노엘에게 새로운 홈페이지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Sour Mash: After famously never using the internet you have finally given in and bought yourself an iPad. Now you're online what do you think of the internet and what do you find yourself using it for?
Noel: Yes I did, and to be quite honest I wished I'd never bothered. I only went into the Apple store for a nosey and within 20 mins they'd flogged me not 1 iPad but 2!!! I'm now forced to use words and terms I never even knew existed like 'Pop Up Server' and 'RAM' and fuckin' 'User' this, and 'Password' that. I've never had to come up with AND REMEMBER so many passwords! It's like some super spy shit in WW2, and who decided where to put all the bastard letters on the keypad? Nonsense. This internet malarky is unbelievable for music related stuff though. Which somewhat predictably is what I use it for most.
소어매쉬: 인터넷을 안하는걸로 유명한데 마침내 인터넷의 세계에 들어오셨군요. 게다가 아이패드까지 직접 사시고 말이에요. 이제 온라인의 세계에 들어오셨습니다. 인터넷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무엇을 검색하시나요?
노엘: 그래 들어오고 말았군. 그리고 좀 솔직하게 말해서 말이야, 난 귀찮아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내가 그 귀찮은 것 때문에 애플스토어에 갔는데 20분동안 판매원들이 날 붙잡고는 아이패드 하나말고 두개를 팔아치울려고 했었어!!! 난 이제 '팝업창'이라던가 'RAM'이나 존나 '유저'나 '패스워드'같은 그 전에는 이런 단어들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이젠 이런 단어들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그리고 난 여태까지 살면서 그렇게 많은 비밀번호를 만들어 본 적도, 외워본적도 없어! 이건 뭐 존나 세계2차대전때 스파이도 아니고 말이야. 어떤 스파이가 키패드 어디에다가 그런 개같은 기밀문서를 저장하겠어? 말도 안되지. 그치만 이 쓰잘데기 없는 인터넷이 음악쪽과 관련해서는 믿기 힘들만큼 훌륭하지. 뭐 예상할 수 있겠지만 내가 그 쪽에 잘 사용하고 있어.
Sour Mash: For your new record you were involved with the design of the website. How did this come about and why did you want to get involved?
Noel: I was forced into it by my website people at my record label. I'm not an expert at that kind of thing. I do think it looks good though. I don't have a clue what it does though other than pass on information.
소어매쉬: 당신의 새로운 음반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이번에 웹사이트 디자인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이번 일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참여하길 원하셨죠?
노엘: 내 레이블의 웹사이트 관리자들이 시킨거야. 난 그런 쪽에 전문가가 아니라고. 뭐 그렇지만 꽤 좋은 것 같아. 소식을 전하는 것 말고는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Sour Mash: For your record you are billed as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but your website is just NoelGallagher.com.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Noel: Nope. They're one and the same. NGHFB is the name of my current musical adventure. NG.com is well... an umbrella... ella... ella!!
소어매쉬: 당신의 음반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그동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로 홍보되어왔는데요. 당신의 웹사이트 이름은 그냥 ‘노엘걸러거닷컴’이네요. 둘 사이의 차이 점이 있나요?
노엘: 아니. 둘 다 하나고 그냥 같은거야. NGHFB는 최근에 나의 음악적 모험(*역주: ‘musical adventure'라는 말이 음악적인 영감을 받기 위해서 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했으나 노엘은 그동안 애나 돌보며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하기에 그런 여행을 간 건 아닌 것 같고요. 아마도 ’새로운 모험‘, ’새로운 도전‘같은 뉘앙스로 한 말 같습니다.)의 이름이야. NG닷컴은 웰... 엄브렐라... 엘라... 엘라!!(*리한나의 엄브렐라로 말장난)
Sour Mash: What do you think of artist websites? Are they just a way of announcing tours and record releases or should they do more?
Noel: I don't even have an opinion on that.
소어매쉬: 아티스트 웹사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웹사이트는 그저 투어와 음반 발매일정을 발표하는 곳일까요? 아니면 웹사이트가 할 수 있는 다른게 있을까요?
노엘: 그것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어.
Sour Mash: 'Tales From The Middle Of Nowhere', your tour diary from the last Oasis tour, is probably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read artist blogs on the internet. Is there any chance you will do something similar this time round?
Noel: Probably.
소어매쉬: 당신이 예전 오아시스 투어때 썼던 ‘'Tales From The Middle Of Nowhere'’라는 투어 다이어리는 아마 인터넷에 있는 아티스트 블로그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읽힌 글일텐데요. 이번에도 그 투어 다이어리와 비슷한 걸 할 기회가 있을까요?
노엘: 아마도.
Sour Mash: Fans on the website still talk about the web chat you did in 2005. You've not done one since. Fans would love the chance to ask you about your new album and solo career. Is there any chance you would do something like this again?
Noel: I think there are plans for me to web-speak to the digital massive. Not sure when though. Watch this space, I guess.
소어매쉬: 웹사이트에 있는 팬들은 여전히 아직도 2005년때 당신이 팬들과 했던 채팅을 얘기하곤 합니다. 예전엔 그런걸 시도한 적이 없었는데요. 팬들은 신보나 솔로일정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걸 할 기회가 있을까요?
노엘: 내 생각엔 이 광할한 디지털 세계에서 인터넷연설을 할 계획들이 있을 것 같아.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야. 추측컨대, 노엘겔러거닷컴에 자주 오는 게 좋을 거야.
We will be announcing details of Noel's web chat very soon. To get involved head on over to his Facebook page here!
So take a look around the site and let us know what you think on the Message Board here!
Cheers,
우리는 노엘의 인터넷 채팅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것입니다. 관련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노엘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가주세요.
사이트를 둘러보시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이 곳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치얼스.
번역: 이상[李箱]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단어 굉장히 안좋은 단어에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길!!
헐 제목만 보고 일단 덧글요
허기;;헉;;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엘닷컴에 눌러살아야겠네요 노엘 단답 ㅋㅋㅋㅋㅋㅋ노엘: 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이패드를 직접 사러갔다구?????? 생인선물로 받은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도대체 어쩌다가 사러가기로 결정한거에요 노엘리!!!! 근데 채팅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가요. 설마 노엘이 직접 타자를?? 컴퓨터로 하는건가 아이패드로 하는건가.. 만약 컴퓨터 키보드라면 독수리타법vs100만인의 십대들 오.. 아무튼 노엘은 리암을 앞서가는군요! 이제 나중에 이런놀림거리를 할려나 '걔는 유투브도 사용할줄 모를걸?ㅋㅋㅋㅋㅋㅋ'
노엘은 독수리타법(x) 부엉이타법(o) 부리로 콕콕 찍나...?
투어다이어리 좋네요 쏠쏠했는데 ㅎㅎ
컼..커ㅓㅋ...컼......너무기뻐서숨이안쉬어져요..ㅠㅠ 어제도오늘도 노엘홈페이지 들어가서 노래듣고있엇눈뎅ㅇㅇ..조탕..
헉..조아조아조아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엘이 채팅이라니ㅋㅋ 기대
맨날 노엘 홈페이지 들어가야겠어여...ㅜㅜㅋㅋㅋㅋㅋ
아이패드라니?!!!!!!!! ㅋㅋㅋㅋㅋㅋ
엘라 엘랔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치프.. 리한나의 엄브렐라가 대체 언젯적에 나온거냐며ㅋㅋ
엄브렐라하니 리한나 곡 중'rockstar 101'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ㅋㅋ 노엘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
특히 가사에 중점을 두고 들으면 그 감동이 배가 될 듯^^
ㅊ..채팅ㅠㅠㅠ언어의 장벽을 어떻게든 뛰어넘어야겠군요 오늘부터 홈페이지에서 살아야지
리하나ㅎㅎ..... 귀엽네여!
투어 다이어리 비슷한 걸 할 생각이 있다는 사실이 제일 기대되요!
채팅은..........영어의 한계가..
"그리고 난 여태까지 살면서 그렇게 많은 비밀번호를 만들어 본 적도, 외워본적도 없어! 이건 뭐 존나 세계2차대전때 스파이도 아니고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와!ㅜㅜㅜㅜ
ㅋㅋ 노엘다운대답임
노엘횽도 나름 애쓰시네요. 고마워요 노엘^^
뭔가 되게 의미심장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뭔가가 터질 듯한
ㅋ
노엘 이런 모습을 보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엘과 인터넷이라니
OMG 저 정말 거기 죽치고 있어야겠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2011년의 노엘은 정말많이 변하고 또 노력하고있군요!
채...채채채채채채.......ㅊ....채팅이라니
아이패드랑 페이스북 같은 단어가 노엘에게서 튀어나올 줄이야...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구먼유~
부아
부엉부엉부엉부엉부엉부엉부엉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