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수들 라켓 상태를 보면 왕하오
마린
슈신
자오 즈허오
김남수
루프드라이브
중펜은 윙을 어떻게 다듬는가 만큼이나 전면 러버를 어느 위치에 붙이는지에 따라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전면 러버를 어느정도 위치에 붙이시나요?
첫댓글 이정도면 어느정도일까요?
딱 슈신 라켓에 슈신만큼 전면을 붙이셨네요^^
일관성.
멋집니다^^
게시물 속 웡춘팅이라 되어 있는 사진은 2019독일오픈 당시 자오 즈허오 선수의 라켓인것같은데요.. 웡춘팅선수도 장지커 alc이긴 하지만 전면러버가 나비사였던 것 같네요
아 맞습니다 ;;; 제가 착각했네요. 자오 주허오 선수가 맞습니다^^
쉬신은 엄청 띄는군요.무게중심문제를 거론하는 생체인들계신데...쉬신이 한큐에 해결해버리네요
저는 뒷면은 많이 띄우고 앞면은 왕하오정도 띄우네요. 뒷면은 어차피 공에 안닿는부분이라 무게나 줄일생각으로....
오히려 뒤를 많이 띄시고 앞을 살짝 띄시는 군요^^특이하지만 효율적이네요.
저는 전면을 쉬신 처럼 많이 띄우네요. 검지, 엄지에 전혀 안걸리게.. 뒷면은 가벼운 러버를 무게중심을 위해 꽉차게 븥입니다.
저는 1cm 정도요^^
플레이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좀 궁금하네요. 무게 말고 많이 다른 느낌인가요?
전면을 내려붙이면 엄지를 더 깊이 꽉 잡을 수 있으며 이면각을 열기가 좀 더 수월하고, 백드라이브시에도 파지에 좀 더 유리합니다.다만 일펜식 전면 쇼트에는 오히려 마이너스이고, 펜홀더 특유의 손목 사용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으나, 양면그립의 파지에서는 좀 더 강해게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중펜도 아닌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펜 분들의 그립 고민이 엄청나겠는데요?
@bigmountain 최소한 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쉐이크가 모든 면에서 더 편합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저도 본래 일펜이었다가 부상 핑계로 전향했는데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ㅋㅋ 근데 또 중펜이 멋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못하겠네요
첫댓글 이정도면 어느정도일까요?
딱 슈신 라켓에 슈신만큼 전면을 붙이셨네요^^
일관성.
멋집니다^^
게시물 속 웡춘팅이라 되어 있는 사진은 2019독일오픈 당시 자오 즈허오 선수의 라켓인것같은데요.. 웡춘팅선수도 장지커 alc이긴 하지만 전면러버가 나비사였던 것 같네요
아 맞습니다 ;;; 제가 착각했네요. 자오 주허오 선수가 맞습니다^^
쉬신은 엄청 띄는군요.
무게중심문제를 거론하는 생체인들계신데...
쉬신이 한큐에 해결해버리네요
저는 뒷면은 많이 띄우고 앞면은 왕하오정도 띄우네요. 뒷면은 어차피 공에 안닿는부분이라 무게나 줄일생각으로....
오히려 뒤를 많이 띄시고 앞을 살짝 띄시는 군요^^
특이하지만 효율적이네요.
저는 전면을 쉬신 처럼 많이 띄우네요. 검지, 엄지에 전혀 안걸리게.. 뒷면은 가벼운 러버를 무게중심을 위해 꽉차게 븥입니다.
저는 1cm 정도요^^
플레이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좀 궁금하네요. 무게 말고 많이 다른 느낌인가요?
전면을 내려붙이면 엄지를 더 깊이 꽉 잡을 수 있으며 이면각을 열기가 좀 더 수월하고, 백드라이브시에도 파지에 좀 더 유리합니다.
다만 일펜식 전면 쇼트에는 오히려 마이너스이고, 펜홀더 특유의 손목 사용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으나, 양면그립의 파지에서는 좀 더 강해게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중펜도 아닌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펜 분들의 그립 고민이 엄청나겠는데요?
@bigmountain 최소한 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쉐이크가 모든 면에서 더 편합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저도 본래 일펜이었다가 부상 핑계로 전향했는데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ㅋㅋ 근데 또 중펜이 멋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