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학교 도서관 건축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로 모잠비크 많은 건물이 무너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는대요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학교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학교를 답사한 뒤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10명이 팀을 꾸려 공사에 착수했고
회원들은 각자 일과를 마치면 학교로 와서 부지런히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했는대요
튼튼한 도서관을 짓기 위해 피곤함도 잊고 연일 즐겁게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학생들은 “위 러브 유”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공사현장>
공사는 6개월 가량 진행되었고 드디어 도서관이 세워졌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도서관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 아폰수 주무장관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으며
교직원들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해 준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덕분에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모두가 평등한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위러브유 회원들 6개월동안 고생많으셨네요~ 너무 멋진 활동을 하셨습니다.
오래 고생한 만큼 멋진 도서관이 건축되었네요^^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아이들 학업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6개월 동안 수고 많으셨네요!~위러브유!!!
고생한 덕분에 학생들이 맘껏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40도가 넘는 더위에 도서관을 짓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지. . 모잠비크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길 바랍니다
오직 아이들을 위해 6개월 동안 밤낮을 쉬지 않고 마음과 정성 다해 지어진 도서관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향한 위러브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감동이에요! :)bb
아낌없는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와~ 장장 6개월 동안 우리 위러브유 회원들 정말 수고 많으셨겠어요~ 설립된 도서관을 학생들이 많이 찾아줬으면 하네요 ㅎㅎ 큰 일 해주신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학교 도서관 건립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한 국제 위러브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쳐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