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대한불교 조계종 충정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화재 / 그림 / 건축 조정육의 그림 / 불교 45. 원명유, ‘도원춘색’
寶山 추천 0 조회 14 23.12.29 06: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12.29 06:21

    첫댓글

    현량(現量)

    직접적인 지각(知覺)에 의해서 사상(事象)을 인식하는 것. 
    색(色) 등의 모든 법을 분별하여 헤아리는 인식(認識) 작용을 가리킴.
    비판하고 분별함을 떠나서 외경계의 사상(事象)을 그대로 각지(覺知)하는 것. 

    예를 들면, 맑은 거울이 어떤 형상이든 그대로 비치듯, 
    꽃은 꽃으로 보고, 노래는 노래로 듣고, 
    냄새는 냄새로 맡고, 매운 것은 매운대로 맛보고, 
    굳은 것은 굳은대로 느껴서, 
    조금도 분별하고 미루어 구하는 생각이 없는 것.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