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화요일 봄의 전형적인 날씨로 공기도 깨끗하고 해서 아침 일찍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장엘 갔다. 22일이 개장이라 마지막 정리가 한창이라 9시 30분 가입장으로 미리 둘러봤다.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등 각 나라의 장미가 오색찬란하게 피어있고 한창 봉우리를 내밀고 있어
늦게는 5월 30일 이후에도 필 것 같았다. 전국에서 몰려온 사진작가 관광객이 자꾸 몰려오고 유아원 세 살배기 어린아이들도 손에 손을 잡고 많이도 온다. 22일 이후 토요일 일요일이 되면 그 넓은 장미공원이 만원을 이룰 것 같아 앞서가 보길 잘했다.
첫댓글 흑장미는 못봤습니다.백장미 옆자리에 있었으면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님의 빈자리 같아 왠지 을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