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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단독]탈북민 "한국 국적 반납, 북한에 돌아가겠다"
정론직필 추천 25 조회 1,755 13.07.11 20: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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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1 21:02

    첫댓글 더 궁굼한것은 한국정부에서 그의 입북을 허용하겠냐는 것이지요

    즉 탈남을 허용하느냐는 것인데 ...

    닭그네 정부에서 인도적 차원의 합법적 탈남을 허용한다 ...?

    글쎄요

    저 양반이 철이없는건지 뭘 모르는건지...

    국뽕원에서도 조금 황당하겠군요..ㅎㅎ

  • 작성자 13.07.11 21:35

    아마도.....허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전에 우리 카페 논객님이시기도 한 팔팔삼님도
    북한으로 돌아가겠으니 중국 여권을 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 13.07.12 00:43

    북으로 갈려는 시도 자체도 국뽕법에 걸릴꺼 같은데요..

  • 13.07.11 22:00

    저는 북한으로 돌아가서 총살을 당할지 또는 효도하면서 마지막 생을 마칠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탈북하신 분들이 남한에서 살기에는 그리 만만치 않을것이란
    확신을 하고있습니다.

    여기 계신 대다수의 분들은 모두가 남한에 사시는 분들이기에 함부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한국엔 차별이 많습니다.

    돈이 없고 못배우고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그런 사림들에겐
    지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살때 이미 다 경험한것이기에 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어릴때 보았던 가장 슬픈일 중의 하나가 주위에서 흔히 보았던 식모누나들이였습니다.
    가난하고 배운것이 없던 그들은 월급을 제대로 받는 예를 못보았습니다.

    대부분

  • 13.07.11 22:06

    시집갈때 한밑천이라는 사탕발림으로 노동을 착취당하는 것을 제가 중학교때까지
    아주 흔하게 보았습니다.

    몇몇 경우는 주인집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기까지 낳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라무도 그들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없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습성이 무럭무럭 자라서 고도의 노동착취로 변해있고
    권력을 남용해서 남성위주의 성문화가 자리잡은 남한의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있습니다.

    북한이라면 어떠하였을까 이런경우 늘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운형 선생이나 김구선생이 이나라를 집권하셨으면 이런 일이 일너 났을까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탈북자분들이 눈떴는데도 코베가는 자본주의 극치를 달리는

  • 13.07.11 22:07

    ㄴ남한에서 얼마나 버틸지 보고 있습니다.

  • 13.07.11 22:23

    똥통에 적응하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물론 탈북자중 상당수가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고 탈북하였겠지만..

    그곳에서의 범죄와 이곳의 범죄의 질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범죄라는것을 꼭 법리적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자신 양심에 거스르는것을 범죄라 이름짓는다면

    남한 사람들은 하루에 수백번도 더 범죄를 저질르고 살것이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그것이 자본주의 의 삶에 방식이니까요..

  • 13.07.11 22:18

    경쟁사회가 본인 인성에 맞지 않음 살기힘들다고 봅니다.
    극소수만 성공한다는거 나머지는 평범한 삶도 지켜가기 힘들다는거 나이들면 깨닫게 될겁니다.
    탈북자에게도 예외는 아니겠죠

  • 13.07.11 22:40

    북한이탈주민=탈북자=국제난민 =유엔정착금지급
    이들이 돈 다 쓰면 꼬데기는 사람들 나타나서 탈남시켜서 커미션 뜯고 다른나라에
    관광가서 불체자 되고 발각되면 난민이라고 신청
    결과는 뻔함. 이미 한국에서 난민으로 대우받았다는 사실 들어나면 강제추방됨
    여기서 문제생김 한국으로 추방되냐 아니면 원래 북한으로 추방되냐?
    그래서 장기간 법적문제로 불체자 신분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가 됨.
    변두리에서 넘어온 북한이탈주민들은 그런데로 잘 적응함.
    힘든건 여기나 거기나 매한가지 그래도 여기가 낳다고 말함.
    신분이 그런대로 좋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적응못함.
    주체적 자세로 살지 않으면 여기나 북한이나 살기 어렵져~

  • 13.07.12 02:39

    매국쮜라쉬쉐이들.

  • 13.07.12 06:49

    저 탈북자 손모라는 이가 이야기하는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분이 안되는군요

  • 13.07.12 08:36

    참, 찌라시 소설도 진화하는군요.

    그 동안의 찌라시 소설은 무차별적인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설이었는데,
    그런 소설이 비교적 진보적이거나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으니까
    이제 새로운 방식의 소설을 선보이는거죠.
    즉 찌라시 소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비교적 진보적이거나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먹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식의 소설을 선보인 겁니다.

  • 13.07.12 10:13

    엉터리 거짓말에도 대중은 쉽게 조작되죠.

    황장엽의 북한민주화위원회 정책국장이라는데
    북에가서 홀어머니한테 효도한다고 그러는군요.
    국정원 선전으로는 바로 총살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13.07.12 10:48

    알려진 매체중 그래도 읽을만한 것이 노컷뉴스인데 찌라시로 보는군요.
    노컷뉴스의 위 기사가 탈북자가 다시 북한으로 가려한다는 기사는 그냥 읽으면 안되는가?
    다른 매체는 손모씨의 기사를 어떻게 썻는지?

  • 13.07.12 11:07

    원래 남한사람도 적응못해 자살하는 판국에...탈북자는 말다했지

  • 13.07.12 14:26

    글세요~
    저탈북자 말대로 미국 무기...어쩌고 해서 조사받았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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