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힘들때 보는 비밀노트 **
삶이 힘겨울 때 새벽 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 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켜려 애쓰고 있습니다
** 옮겨온글 **
저는 한번도 부자처럼 살지는 못했지만 부자를 부러워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부자들은 부러워하지 않았지만 자식들이 성공한 것을 무척 부러워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자식이 성공한 것을 부모에게는 최고인 것 같아요 속된말로 자식이
성공하면 부모 목에 깁스를 한다고 하데요 ㅎㅎ
울 반쪽의 친구 아들은 부모 도움 없이도 젊은 나이임에도 어느 공과대학 교수로 있는데
바닷물로 베터리를 만든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수전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인 해수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생산하는 친한경
에너지 저장장치(ESS)라고 합니다 2019년까지 오십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해수전지가 상용화되면 47조원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을 우리나라가 선도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프로젝트가 좋은 결과가 나오면 중국과 일본을 앞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입니까 자주 만나는 그냥 평범한 반쪽의 친구는 미국, 영국 유럽을
아들 덕에 자주 여행하는 지인이 참 부럽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 모임
에서 만나보면 목소리에도 어깨에도 힘이 들어간 듯 합니다 ㅎㅎㅎ 부러워요 마니 마니...
입춘도 우수도 지나고 봄이 내 창가에 살랑살랑 미소를 짓고 있어요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이 눈을 부비고 곧 피어날 것 같고 매화는 하나 둘 개화하기 시작했군요
봄입니다.그래도 이곳은 바람이 많아 겨울처럼 춥습니다 쓸모없는 돌맹이 하나라도
그자리에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활기찬 한 주간 되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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