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낚시를 시작하면서 글루텐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글루텐은5 인데 물 양을 봉지에 선이 그어진 만큼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하면 되는데요. 바늘에 달아도 앞치기 할때 바늘에서 미끼가 떨어지지
않아서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짝밥을 사용해서 떡밥이랑 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바늘에서 글루텐은 안 떨어지는데 투척할때 떡밥은 자꾸 떨어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꽉꽉 눌러 바늘에 달았는데도요 투척할때 자꾸 떨어져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럴때는 물을 더 넣어서 찰지게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찰지게 하면 투척할때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떡밥도 고운떡밥이 있고 거친떡밥이 있는데 고운 떡밥을 사용한면
안 떨어져 나갈까요?
허접한 질문 이었습니다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떡밥종류의 경우 물의 비율을 잘맟추셔야 합니다...물이 많거나 또는 너무 적거나 할경우 바늘에서 쉽게 떨어져 나가겠죠...적당한 양의 물을 부으시고 브랜딩하시고 미끼를 달아보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떡밥배합이 필요하리라 봅니다..또한 고운떡밥의 경우 떨어지고 안떨어지는 문제보다는 확산성의 차이라고 봅니다.
떡밥 배합의 문제이고요 물양을 조절해보세여~~~ 5호 낚시바늘님이 설명을 넘 상세히 해주셔서 제가 딱히 할말이 엄슴 +.+;;;
물양이 넘 적으면.... 떨어지진 않는데, 잘 풀리지 않습니다. 제 경우엔 떡밥을 약간 질게해서 그르텡이 조금 섞어서쓰면 좀 나아 지더군요..
구르텐 5도 브랜딩 하기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반봉을 그릇에 놓고 물을 흥건히 적셔 약 2~3분 불린후.. 다시 반봉을 넣고 1분후 사용하신다거나.. 약간질게 해서 약 30~40번 치대어 찰기를 준후 질게 사용하신다거나.. 각지 기법이 있으실겁니다. 하다보시면 자기만의 기법이.. 낚시터마다 틀리니
떡밥의 물성조절을 잘못하셧거나 아님 블랜딩을 잘못하셧는지? ^^ 아님 잘못된 캐스팅이 원인이 될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떡밥을 꾹꾹~누르고 쓰시는분이 잇으신데 꾹꾹~누를수록 확산이 느려집니다.. 그럴경우엔 잡어가 만을경우엔 단단하게 쓰능걸 권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