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8월18일 향기네 무료급식공연하는 색소폰가수 왕언니/전복희[송내역에서]

[작사작곡 색소폰가수 전복희]

2012년8월18일 낡씨 맑음

오후 3시부터 송내역에서 향기네 무료급식 공연을 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남을 위함이 아닌 나자신의 행복을 위해 봉사는 한다고 봅니다

비가 온다고 했지만 공연내내 바람만 불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약 한시간 가량을 혼자 공연하기도 벅차고

또한 함께 공연하고 싶은 가수님들을 초대했습니다

왕언니가 혼자서

1.추억의소야곡

2.청춘고백

3.갈매기사랑

4.수덕사의 여승을 부르고 임수경 가수님께 무대를 넘길려고 하는데

지나가던 일본 여학생이 박수를 치며 왕언니한테 색소폰을 불러달라고하면서

 [카메라 들이대며 왕언니를 찍는 일본학생]

손짓을 하는 바람에 5번으로 당신뿐이야까지 불렀습니다

가수 임수경님도 신나는 노래 불러주시고

공무원가수 성현님도 흘러간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공무원가수님이 부르실때 왕언니가 옆에서 색소폰도 불러줬네요

함께 모금공연에 수고해주신 임수경가수님/공무원가수 성현님 감사합니다

이상

송내역에서 모금공연한 왕언니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