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때는 늘 그리움이네요
청복(淸福 )한 송이
당신과의 추억은 꽃이 만발했던
어느 날 우린 서로가 행복했지요
함께 나누어가는 사랑의 마음은
시간 가는 줄 모를 때도 있었지요
당신이 올 때를 기다리던 내 얼굴
그리움이 한 올 한 올 퍼져올 때면
지난 생각으로 멍해진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그때는 늘 그리움이네요
다정히 웃어 주던 당신의 그 모습
아름다운 그 시절은 잊히지 않아요
꽃향기처럼 향기로운 그리운 날이
아름답게 떠오르는 추억의 이 시간
길손처럼 바람도 흐르고 있는 지금
새털같이 많은 날은 추억이 되었고
향기로운 마음 영원히 지우지 못해
더욱 그립고 생각에 젖게 하는 세월
그때 그리움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
어느새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이네요
창밖엔 짙은 어둠이 내린 쌀쌀한 날입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12월이란 가슴 파고드는 날
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연말이 찾아오니 마음 또한 착잡해지는 시간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 같은 중국 페렴이 심하다고 하니
우리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또 다시 악몽이 시작될까
염려스러워요
시간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같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건강 챙기시고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청복 한송이님
그리움 가득한 글
곱게 꾸밈하시여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