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쁩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이쁩니다~!
2012년 5월 미얀마에 첫 발을 디뎠을때 내가 가자고 한곳은 인도양과 마주한 벵갈만...
그곳 이름 모를 해안가에서 아스라이 저무는 저녁 노을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던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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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들이 한국인임을 알면 이구동성 남녀노소 하는 말 '안녕하세요'
착하고 순하디 순한 수줌움이 오늘의 미얀마로 이끌어 준듯합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맨 아래 더웨이 항구와 비경의 안다라만의 무인도를 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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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qWxJ1OB34
첫댓글 미얀마와 사랑에 빠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