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 5일 - 10일) 아들 덕분에 Lasvegas 휴가를 다녀왔읍니다. 옛날 LA 에 살았을때
손님이 올때마다 안내한곳이라 생소하지는 안았지만 오랫만에 방문한 곳이라 새삼스러웠읍니다.
특히 Hoover Dam 을 방문했을때는 그 거대한 규모에 다시 놀라웠읍니다.
그곳에 있으면서 고 신 동성 생각이 자주 났었는데 왜 동성이가 이곳을 주말마다 찾았는지를 이해
하게 되었읍니다. 그저 Stress 해소에는 최고라 생각될만큼 재미있는것들이 많고 구경거리에는
부족함이 없었읍니다. 다만 LA 와의 거리가 몇시간 안됐지만 사정상 방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었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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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1980년도)에는 강을 건너 갈때는 필수적으로 Hoover Dam을 건너가야만 했었는데 얼마전 Bypess 다리가 완공되어 저 산 꼭데기다리를 건너 직접가게되어 시간이 많이 Save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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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할당시 희생된 작업자들의 추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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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물이 찰때는 사진의 하얀 Line 까지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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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사막지대인 이곳에 바위틈으로 자라나는 식물들 참으로 놀랍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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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할당시의 작업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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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oover Dam 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들에게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후버 댐의 규모가 놀랍구나.
밑바닥의 댐의 두께가 200미터나 된다구?
그러니까 그지역에 산업발전의 건인차 역할은 물론
최근에는 관광명소로서의 역할도 대단한 모양?
덕분에 구경 한번 잘하고 갑니다.
아들 덕에 좋은 곳 다녀왔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나도지난 4월4,5,6일 Las Vegas를다녀왔는데 미리알었으면 만날수있었을텐데 아쉽구나.세계최대발전소였던 Hoover Dam을다녀왔다기에 한마디한다. 10여년전9-11이전에는 엘리베이터를타고 댐내부관광코스가 있었는데 9-11 이후 그관광이중단된겄으로안다.터널속을거닐며보는 내부시설과코로라도강물이있는 밑에서올려다보는 댐의경이적인높이 꼭한번경험해볼만하다.Hoover Dam에의해서생긴Lake Mead는 세계최대인공호수다.호수물가의길이가550마일이나된다.
4월 5일밤에 Excalibur Hotel (New York New York 건너편)에 도착했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만날수 있었는데 참으로 아쉽구나. 나는이번 방문이 아마 10번
정도 되는것같다. 네말데로 1985년 정도 내가 LA 에 살고있을때 Hoover Dam
밑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발전기도 구경하고 내부를 아주 자세히 보았
었다. 지금도 입장료 $8, 내부 GroupTour $30, 내면 옛날처럼 구경할수 있다.
Hoover Dam 을 갈때 Freeway 도중(Lake Mead Pkwy/#564)에서 내려 통행세
$10 을 내면 아름다운 Lake Mead 전경을 보면서 갈수 있다.
담에 올때는 꼭 엘에이도 들리도록 해라. 가능하면 나 있을때 ^^ . 건강한 네 모습 보기 좋다. 너희 식구사진도 같이 올렸으면 더 좋았을껄.....
지금도 공학기적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특히 공사중 몇년을 강물우회시켜햐하는 공사내공사의 위대성, 공항때 전국에서 몰려든 노무자들을 생활할쑤있게 사막가운데 단기주거도시 건설해야했고, 독신끼리만모여사니 몇달이면 수십만명의 hormon압축저장탱크를 처리해야하는 social-human-engineering 문제가 대두됬고---, 인류사에 철칙인 위안부대의 자연생성, 땜공사가 거대한 인류실험실이 돼버렷단 말씀이시디. 게다가 안전사고로 맬 사상자를 속출하니, 의사&목사도 바빠지고. ,,,,, 그 전쟁털 수보기, 세후니가 참밸하셨다는 얘기 아니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