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안돼

[요셉]

[요셉]

그림에 대한 설명이 없이는 제가 너무 어렵게 주관적으로 그려서 미안합니다.

쥐를 데리고 초를 팔러나선 오바마가 잠잠하던 아파트 단지에 나타나 무관심 해도 될 어린아기
(북한)의 불장난을 요란스레 떠들며 잠자던 주민들을 다 흔들어 깨우는 모습입니다.

[요셉]

여론몰이의 달인 세계 최강국 미국이 신문(타임즈 등과 같은) 매체를 나파로 삼아 어리석은 호주까지
전쟁에 끌어드릴 속셈으로 다윈의 군사기지를 확장해서 브리스베인 퍼스까지 늘렸습니다.

[요셉]

호주 스드니 모닝 헤랄드에서는 무시무시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라는 제목의 만화만평이 삼분의 일만큼
크기로 실렸고 정치인들은 오바마의 목소리에 북한이 무서워 비명을 지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북한이 미사일을 호주를 겨냥하고 있다는 오바마의 경고 목소리에 시끌벅적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다윈에만 핵기지를 세우겠다는 걸 변경해서 세군데 더 확장한다는 보도와
에스비에서 호주티비에서 한국전쟁의 다큐맨타리 영상을 대대적으로 상영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은 정말 한반도를 우스꽝 스러운 정복의 나라로 바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