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6.가덕교회주보/❝Q:태풍피해는없으셨나요?.A:3층지붕을.손봐야한다고.생각했는데.철거해주시고.식당문이.부실했는데.다시.만들게하셨습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821"></div><태풍전에.태풍전야라는.제목으로.다대교회.김덕현목사님이.다대포에서.보는.가덕도의.모습을.찍어.저에게.기도하는.마음으로.보내주셨습니다.> 2020.9.6.가덕교회주보❝Q:태풍피해는없으셨나요?.A:3층지붕을.손봐야한다고.생각했는데.철거해주시고.식당문이.부실했는데.다시.만들게하셨습니다.❞ -태풍이.오니.우리의.어디가.약한.부분인지를.알게.되었습니다.- <img alt="" height="20pt" src="file:///C:\Users\fathe\AppData\Local\Temp\DRW000037f49dd4.gif" v:shapes="_x414572192" width="20pt"> 지난주 태풍이 부산과 거제 사이인 가덕도로 치고 들어왔습니다. 묶어두고, 잠구는 정도밖에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뒤 가덕도와 가덕교회의 모습에서 약한 부분이 어딘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3층 지붕이 날아갔고, 식당문 하나가 사라졌고, 이곳저곳이 깨지고 부수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곳이 약한곳이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묶어주고, 잠군다고 되는게 아니라 처음 만들 때 튼튼하게 만들었어야 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내일 7일 오후에 또 태풍이 거제로 온다고 합니다. 지난주 태풍보다 3배로 강한 태풍이... 또 우리의 더 약한 부분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7746"></div> 우리의 어디가 약한지를 알게 된 牧師 李聖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