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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향기
 
 
 
카페 게시글
일원시집 기포의 새벽 편지-018
실린달 추천 0 조회 98 15.01.18 06: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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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18 06:30

    첫댓글 가뭄을 적셔줄 촉촉한 인정의 정겨움이 샘솟길 바라며 두 손 모읍니다

  • 작성자 15.01.18 08:00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지요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마음깊이 저절로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 날이네요

    인간의 정이 촉촉하게 배어들어
    가뭄 속 꽃향기 날리는~
    정이 넘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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